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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정청래, 재심 통해서라도 구제됐으면"
번호 :    글쓴이 : 보나세    조회 : 2002    점수 : 5    등록일 : 2016년03월13일 04시47분4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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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보기]김홍걸 "정청래 탈락? 외부세력이 더민주 공천 좌우하나"
ⓒ 오마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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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사진은 지난 1월 24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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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원하는 건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제대로 발전시키고 계승해서 시대에 맞는 정치를 하고 박근혜 정권과 치열하게 싸워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상위 1%만 위한 세상에서, 중산층과 서민이 잘사는 세상으로 바꿔 내는 실력을 보여 달라는 것이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셋째 아들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능력을 보여 주면서 그것을 가지고 경쟁하자고 해야지, 과거 얘기를 하면서 내가 적통이니 이런 소리 하는 것은 한심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29일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직을 맡은 김 위원장은 11일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장윤선·박정호의 팟짱>에 출연해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정권이 심판받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 있다"며 야권의 '통합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당은 야권 분열을 획책한 사람들"이라고 규정한 뒤,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180석, 200석 얻어 버리면 원내교섭단체가 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제시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겨냥했다.

"유신 초기나 5공화국 초기 국회처럼. 여당이 마음대로 하는 국회가 돼버리면 야당에서 몇 명이 있고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또한 그는 분열한 사람들은 '김대중 정신'을 얘기할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박지원 의원과 권노갑 전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의 국민의당 입당을 겨냥한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은 '통합과 화합', '사리사욕을 뛰어넘어서 대의를 좇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분의 말씀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을 들먹이는 건 (말이) 맞지 않다. 평소에 원균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자기 필요할 때만 이순신 장군을 들먹이면서 '본받자'고 하면 어떤 사람이 그 말에 진정성이 있다고 받아들이겠냐." 

그러면서 박지원 의원을 향해 "'야권에 대통합을 위해서 움직이겠다'고 했는데, 너무 멀리 가면 되돌아올 수 없다는 점만 유념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집토끼는 어차피 우리 찍는다? 그런 생각하면 안돼" 

지난 10일 정청래 의원 컷오프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다. SNS에는 당의 결정을 비판하는 의견이 넘쳐났고 당 홈페이지는 마비됐다. 수백 명의 시민들은 당사 앞에서 '정청래를 살려내라'는 피켓을 들고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

통합을 강조한 김 위원장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김 위원장은 '정청래 컷오프'와 관련, "정 의원의 (공천) 탈락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외부 세력에 의한 결정을 경계했다.

"정청래 의원의 (공천) 탈락은 안타까운 일이고. 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만, 그분 (공천) 탈락이 결정되기 전에 조선일보나 국민의당 측에서 '저런 사람은 탈락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는데 그것을 의식해서 (탈락) 한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그게 사실이면 외부 세력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좌우했다는 소리가 될 수 있어서 그러면 안 된다."

그러면서 "재심을 통해서라도 (정청래 의원이) 구제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쪽 적극 지지층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여론도 지도부에서 고려해야 한다"며 "'집토끼들은 어차피 우리를 찍게 돼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열성적인 팬들만 가지고는 정치 못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열성적인 지지자들의 역할, 그런 것을 과소평가해서도 안 된다'고도 생각한다."

김 위원장은 지지자들 사이에 '투표하지 말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잘못하는 것이 많더라도 새누리당 심판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 같다"며 "적극 (투표에) 참여해서 당을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 화가 나서 등을 돌리기보다는 더 적극적인 참여가 야당을 바로 서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 위원장은 입당 계기와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인터뷰 전체 내용은 <장윤선·박정호의 팟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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