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구해줘
종류> 소설
출판>도서출판 밝은세상
작가> 기욤뮈소
- 74년생... 오빠야죠..ㅋㅋ
프랑스인.. '구해줘'이책으로 2주만에 온.오프베스트셀러 1위.
78주 연속 톱 베스트셀러에 랭크되는 신화를..쌓고있는 중?
독후감?을 써야 한다는 중압감에... 몇자 적어봅니다.
8월달에 문득 책 사재기를 했었더랬습니다.ㅋ
그 중에 한권인데..
그냥.. 평이 좋아서..넙죽 선택했던.. 책..
책 표지 뒷면에 보면 책을 잡으면 마지막 페이지를~ 주절주절..
정말.. 첫 페이지를 열었을때.. 덮을수가 없었던 책입니다.
빠른 전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들고 다음장의 내용이 궁금해 과감히 덮을 수 없는 ..
부루클린의 저주받은 빈민가 베드포드-스아이부슨트에서 함께 자란 샘과 페데리카.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겠다는 일념으로 프랑스에서 뉴욕으로 날아온 줄리에트.
우수한 경찰이었으나 비밀 공작요원으로 활동한 그레이스 코스텔로.
그레이스와 절친한 마크 루텔리
그레이스 코스텔로의 딸 조디
...
페데리카가 삶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자 샘은 점점더 일에만 몰두하게 되는데, 운전하던 길에 줄리에트를 치이게 만들뻔한 샘.
소로에게 첫눈에 이끌려 행복한 며칠을 보낸 후
뉴욕생활을 접고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에 탄 줄리에트. 샘을 잊지못해 떠나려는 비행기에서 소동을 피워 내리지만 그 비행기는 공중에서 폭발을 해 줄리에트가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줄리에트의 무혐의를 입증하려 동분서주하는 샘에게 홀연히 나타나는 그레이스 코스텔로..
죽은 줄 알았던 줄리에트가 살아있고, 그러나 곧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는데..
그레이스 코스텔로에 대해 알아보니
10년전 부르쿨린에서 주차하다 머리에 총상을 맞고 즉사.
샘이 보았던 그레이스는 사자. 자신이 왜 사자로 채택이 되어 이세상에 내려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맡은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려는 그레이스.
그레이스의 말을 전혀 믿지 못하는 샘. - 정신과적 문제가 있다고 판단.
그레이스 말에 혼돈이 생기는 순간 줄리에트의 구금이 풀리고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그들.
줄리에트와 샘 사이에 애기가 생겨나고 행복한 시기를 맞게 되지만
그레이스의 예언은
"줄리에트는 케이블카를 타고 가다 떨어져 죽는다!"
그레이스의 말을 믿지 못하고(사자) 이 예언이 진짜인지 아직도 헷갈려하는데, 장기입원한자인 안젤라가 죽으면서 남겨진 그림.
안젤라가 그렸던 그림이 샘의 손에 넘겨지는데 그 그림의 네 귀퉁이에 작은 기호가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해서 그 기호를 해석하는데
"그레이스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
뉴욕의 또 다른 우범지대 하이드 피어스
스털링은 타인의 고통을 즐겼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짓을 하고 희열을 느끼는 스털링.
스털링의 집에 조디(그레이스 딸)가 있다는 판단하에 스털링의 집으로 향하는 샘과 그레이스.
그레이스에게 어린시절 사람을 죽였다고 고백을 하게되고,
페데리카를 살리려 더스트페이스(마약업자)를 죽이려 하였으나 빚나간 총에 어떤이가 머리를 맞고 죽었는데 남자였으니..
스털링집에 도착을 하고 몸싸움을 하다 서로가 아는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더스트페이스를 죽여달라 6천달러를 주며 살인청부를 맡겼던 사람이 스털링.
지금은 스털링이 샘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데..
스털링 집의 주차장에서 싸움이 일어나 스털링이 그레이스를 죽이고 샘을 죽이려 총구를 겨누는 스털링, 총을 맞았다고 생각하는 샘 옆에 스털링이 쓰러지는데..
권총손잡이를 움켜쥐고 있는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고 있는 마크루텔리.
"다 끝났어, 모든게 잘될꺼야"
수없는 총알세례를 맞고 죽은줄 알았던 그레이스가 나타나는데..
그가 믿어온 온갖 확신한 생각과 믿음이 깨지는 순간.
그레이스는 다시한번 줄리에트의 죽음을 예견하는데..
침투요원으로 임무를 하다 마약상들 보는 앞에서 마약을 맞고 하는 그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그레이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그레이스를 잊지 못하는 마크 루텔리.
성직자가 되어 있는 절친한 세이크를 만나 자신이 그레이스를 죽인것을 알게되고 괴로워 하는 샘.
케이블카로 죽을 힘을 다해 뛰었으나 케이블카가 한대 움직이는데 그 안에는 두명이 타고 있는데..
케이블카가 출발하고 어느정도 올라가자 갑자기 돌풍이 불어 케이블카는 철탑과 충돌하고 결국에는 강아래로 떨어지고..
줄리에트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집으로 가다 집을 몇미터 남겨두고 쓰리고 의식을 잃게 되는데..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는 샘. 폭설로 인해 입은 피해를 이야기하는 라디오.
샘의 눈앞에 나타나 자신을 걱정하고 있는 줄리에트.
케이블카에서 발견된 경찰뱃지. 마크 루텔리, 10년전 죽은 그레이스 .
줄리에트가 만났던 그레이스. 샘에게 편지를 남기는데.. 샘을 용서하는 그레이스.
..
..
그레이스의 존재가 꼭 있어야만 했나...라는 의구심을 품으면서..
내용을 간추려보았습니다..ㅋㅋ
옮긴이가.. 침이 마르도록 기욤뮈소를 칭찬하나..
베르베르오빠야 만큼은 아니라 봅니다..ㅋㅋ
베베르 오빠야 짱!!
ㅋㅋ
이상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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