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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득님도 한 표 할랑교?
번호 : 89    글쓴이 : 무심코    조회 : 1521    점수 : 0    등록일 : 2008년04월09일 12시35분31초

대득님은 누구에게 찍어줄낀고?

내가 함 알아맞춰 볼까예?

음,,,

주소지를 대구 수성으로 살짜기 옮겨서리

보나마나 유시민이를 찍어줫겠지예?

걱정마이소 마...

유시민이 이번에 될꺼구마이라...

유시민이 큰 인물 되도록 대드기님이 마이 밀어주이소 마.....

난 이번에 투표 포기했소다

 

이러언~~~~~대엔장마즐.............^^;;

무심코 맴을 대드기님은 알지라?

그람 되었소마~~~~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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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무심코 IP 219.254.90.♡♡♡  작성일 2008년04월17일 10시02분31초
대드기님아예...
유시미니,,낙선했어예...
내 고장에서도 왕철새 대장 이인죄가 또 금뱃지 달게 됐어예...
충격이 하두 커서 이제사 댓글 남기네예...
울 나라 국민들 수준이 그뿐인기라예...
더 당해봐야 알겠지라예...

의보당연지정제폐지,대운하삽질,친기업정책,부동산 집값폭등,
화려금수강산 박살내고 서민들 죽이는 정책을 펼쳐도 다음 대선이나 총선 때
영남 사람들과 대구 사람들은 또 묻지마 딴날당 후부 찍어주고
유시민은 또 떨어지겠지예...

이 모든 게......
국민들 수준이라기 보다는........
좃중동문의 끝없는 왜곡 세뇌질 때문인기라...
그래서 제일 먼저 고쳐야 할 것이 언론개혁이지라...
근데 안되지라...
견고하게 성을 쌓아놓고 벨제붑의 똥꼬나 빨아먹는 걸로 만족해 하는
저 똥파리들을 처단하기엔 그 어떤 수단도 없는기라...

그래서 서글프지라...
이 땅엔 이미 법도 없고 진실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지라..
이젠 돈도 없으면 병원 치료도 못받고 미국 영화 '식코'처럼 그런 세상이
와서 돈없는 서민들은 치료도 받지 못하고 그냥 죽음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기라.....

그나마 서울 시민들은 깨어있는 사람들 많은 줄 알았는데 딴날당과
오세훈이의 뉴타운 사기 공약에 속아넘어가서 그들을 찍어줬지라
돈 몇푼에 양심마저 팔아먹는 세상이 됐지라
그런데 더 골때리는 건 오세훈이는 그런 공약(약속)을 한 적이 없다며
은근슬쩍 뒤로 빠져버리는 딴날당스런 짓거리를 하는기라...

저런 인간들이 정말 대학 나오고 법을 공부하고 판 검사를 했다는 게
더 경악스런 것이라...
'주어가 없으므로 무효...' 어쩌구 했던 무뇌 나갱원도 얼굴 하나 내세워서
금뱃지를 다는 세상..
르뽀 작가 류재순의 원고를 빼앗다시피 하여 자신이 쓴 것인양 하여
'일본은없다;란 책을 낸 근혜공주를 배신한 전녀오기도 금뱃지를 다는 세상...
더 가관은 송영션이같은 무뇌여인이 재선에 성공했다는 것...
그들을 찍어준 국민들의 수준이 정말이지 .......허허.....한숨만 나오지라

온갖 권모술수를 일삼던 사기꾼이 통을 먹고 푸른집으로 가자 국민들도
거기에 동조하여 온갖 사기가 판치는 세상이 되어버리는구려...
무섭다..
앞으로는 더 무서운 세상이 될 것 같구려...
정말이지 동학혁명 같은 민란이라도 일어나야 하는지...
아니면 눈닫고 귀막고 5년 동안 죽어지내야만 하는지...

대드기님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시려나...
불쌍한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좀 도와주시구려...
도와주시구려...도와주시구려...도와주시구려...
  [2/2] 무심코 IP 219.254.90.♡♡♡  작성일 2008년04월17일 10시07분06초
슬픈 비가 뿌리려는 잔뜩 흐린 날 아침에
갑자기 대드기님이 생각나서 주절거려 봅니다

황대득!

논리정연한 당신의 글과 외짝 선글라스와 치렁거리던 뒷머리카락...
그리고 위풍당당한 풍채로 구루마를 끌던 당신이 그립습니다

비내리는 날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상념에 잠기는 이런 날이면 더더욱...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부디 그쪽 나라에서 잘 지내시오
훗날 만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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