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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님.
번호 : 192    글쓴이 : 별바라기    조회 : 1346    점수 : 0    등록일 : 2010년10월21일 16시56분50초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제가 수삼셑타로 가게되면 문자 드리겟습니다

무심코님 전번은 알고 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

약초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6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다음주에 가겠습니다.

 

(별바라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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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무심코 IP 211.199.128.♡♡♡  작성일 2010년10월22일 18시47분38초
별바라기/

가장 난감하면서도 약간은 짜증기도 날 때가 .....
이런 경우입니다

제가 직장도 없는 백수는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최소한의 신상도 밝히지 않는 사람을
만나 줄 만큼 한가한 사람도 아닙니다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계신 분이라면
어디에 사시는지 이름은 무언지 저는 왜 만나려고 하는지를
밝혀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보나세 자주 들어와서 제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제 성격이 어떤지는 대충이라도 감잡았을 것인데......
뜬금없이 나를 만나고 싶다고 센타로 오겠다 하면
제가 만나줄 것 같았습니까?

저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들어오면 생까고 무시해버리는 버릇도 있으니
정히, 저를 만나고 싶다면 댓글에 이유를 밝히세요

그래야 제가 최소한의 준비라도 할 것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보나세에 들어오신 분에게 좀 야박한 표현을 했사오나.....
적어도 인간사에 대한 예의와 배려는 숙지 하시고
정중히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2/3] 별바라기 IP 122.252.199.♡♡♡  작성일 2010년10월25일 08시31분54초
ㅎㅎㅎ
여기는 무심코님도 아는 클럽의 한 사무실 입니다^^
저는 한때 넙치라는 별명으로 통했고요.
무심코님 처럼 한복을 즐겨입기도 하죠
이만하면 눈치채셨을까?
병으로 고통받는 친지가 있기에 물어볼것이 있습니다
이번 장날에 센타로 나갈게요.
건필하시고 소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장날에 뵙지요.
  [3/3] 무심코 (dufo) IP 211.199.128.♡♡♡  작성일 2010년10월26일 08시53분54초
별바라기/

넙치?
글쎄올시다....
생각이 가물거리는데요

오히려 별바라기 라는 닉이 더 친숙해서
누구일까 하고 생각 중였지요
금산 분이신 것 같은데...
그러시다면 장날 때 센타 도매장 옆에 있는
쌍둥이네를 (식당겸 튀김집) 아신다면
그곳에서 문자 주세요
그러면 바로 나갑니다

그리고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병자는 병원으로 모시고 가야지요
무엇을 물어보시려는진 모르지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길.....

그럼 내일 뵙지요
넙치라....음!!
알 듯도 하고...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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