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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있는 금강님/ 아니 닉보다는 제대로된 직함을 부르지요 제 강퇴사건을 누구보다 전후사정을 잘아시며, 제가볼때 가장 중립적이신, 그러면서도 실무진중 최고의 핵심인물이신 참정연의 권태홍사무처장님/

 

 

 

제가 아는 정보로는 지금 저를 강퇴시킨 핵심인물들과 그때 한마디 못하고 지켜만보던 위인들이 다들 모른척 하셔도 오프라든가 보이지않는 수면 아래에서는 여러군데의 라인들로 제 글의 파장이 최소화 되게끔 움직인다는것 웬만큼 알고 또, 짐작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다 부질없는짓 이라는것을 경고드립니다.지금만 넘긴다고 제가 멈출 사람이 아님을 스포츠 바둑방의 (어떤인생) 이라는글로 감들 잡으셨을겁니다.저는 분명히 참정연 회원시절에 경고한 바와같이 계속 이런식이면 폭파시킨다 했고 어떠한 액션이 없는한 제 목숨이 다 하는 그순간까지 그 행위는 멈춰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둘을 빨리 탈퇴시켜서 구태를 벗고 환골탈태 하는 모습 보여주심이 제가 그나마 진정 할수있는 액션이며 그것만이 당신들이 말로만 하는 개혁이 아니고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작점이라고 진즉에 파악한 저의 충고를 다시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예전처럼 너하나 정도에 우리가 영향 있겠는가 하는 안일한 의식에 그러다 말겠지라면 진정한 집요의 끝은 어딘가를 몸소 보여줄것이며 그 결과 님들의 그잘난 참정연은 정의감있는 보다 자세하게 아는 회원들이 늘어감으로서 그 영향으로 정회원 감소사태를 불러 일으켜 저 한사람으로 인하여 운영난에 직면하여 그야말로 무기력하게 돈도 명예도 희망도 다 잃어버리게 됨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반향을 얻지 못한다면 또 다른 루트 찾아 어떠한 형태든 뜻을 이룰겁니다. 미친짓 처럼 보이시죠 ?? 제가 분명히 경고 드렸습니다 시립아동보호소 출신이라고, 님들이 상상도 못하는 지옥에서 자라온 사람이라고 분명히 암시드렸었습니다.

 

 

 

왜?? 이글이 예고편까지 포함되어 네번째로서 3부가 올라감에도 제가 올리는글들은 떳떳하게 올릴수있고 누가 보더래도 귀 단체는 당하는 입장이 되버렸는데도 음성적이 아닌 공개적으로 아직도 대응들을 못하십니까?? 하다못해 윤리위원회에서 제게 보냈던 이유 쪼가리 라도 내보내 제 강퇴의 타당성이 나와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 당시 당신들의 태도가 지금도 떳떳 하시면 지금 역시도 강퇴의 사유를 올리셔서 제 논지를 흐리셔야 할것 아닙니까?? 이런 급박한 상황도 당신들은 대처할수있는 능력들이 없으면서 어찌 바르게 다스림을 뜻하는 정치 라는 말을 함부로들 쓰십니까?? 개혁?? 님들이 개혁을 하겠단 말입니까?? 당신들도 스스로를 못추스리면서?? 남들에게 미루지말고 님이라도 제가 납득되게끔 공개적으로 올려주십시요. -----------------이어서 본문입니다.

 

 

 

제가 8개월간 참정연에 남긴글들은 중앙의 회원게시판에 50작을 비롯하여 자유게시판 그리고 인천게시판등의 것까지 대략 100 여 작이 됩니다 그 글들이 하나같이 참정연 내부를 개혁하고자 하는글들 이며 제딴엔 대한민국의 병패에대한 진단및 나아갈 방향등을 제시한 정책 제안성 글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키엔 참정연의 글쓰기 풍토가 저같은 글들이 주류로 올라와야 하며 지금의 서프에서 보여주듯 정치경제방에서 논해지는 글들이 그런곳에서 더 많이 논해져야할텐데 예전 유시민 팬카페 (시민사랑)보다 하나 다를것없는 거기서 거기인 글들로서 제가 쓰는 글들이 되려 그들에겐 생소했었던가 봅니다.

 

 

 

기껏해야 닭살돋듯 모이자 노래하자식 출석부 성격의 글들이 대접받고, 펌질이 꼭 나쁘다는 것 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소신과 철학은 도무지 알수없는 게시판 채우기용의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특히 자기네가 속해있는 열린우리당에 대한 불만들이 늘상의 주 이슈가 됩니다 저는 아랫글의 꼬릿말을 통해서 그문제를 강하게 반박합니다.

 

 

 

여기서 열린우리당에게 불만들을 뿜지말고 그럴바에는 차라리 열린우리당에서 따로 떨어져나와서 진정한 개혁을 보여줘봐라 하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왜냐하면 개혁이 더딘것이 자기네들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고 전부 열린우리당의 탓으로만 보며 한나라당에 대한 공격보다 그 정도가 더 심해 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얻어터지지말고 이혼하라는 은유법을 통해서 한방 까 버립니다. 어쩌다 소신있고 철학이 넘치는 글들이 없는것도 아니나 기고자가 정성 다하여 작성한 그글들은 철저히 외면당하는 그러한 풍토 ...조금의 긴글들도 그곳에서는 외면의 이유가 되어야하는...

 

 

 

그러던중 한회원의 가입인사에 외부에서 보는 열린우리당의 낮은 지지율에관한 시각들을 알려주는 글로 인하여 급기야 아까 말씀드린 제 분노가 폭발합니다. 아랫글중 특기할만한 사항은 참정연에는 (정보통) 이라는닉의 베일에 쌓인 인물이 있었습니다.

 

 

 

정회원이아닌 일반회원의 신분이기에 그분의 성별도 모르고 어디 사는지 어느 누구도 본 사람이없는 베일속의 인물이지만 그분은 참정연의 구석구석을 꿰 차고 있으며 하다못해 참정연의 행사가 어떤 것이든 와 본것처럼 훤히 아시고 참라듸오에서도 진행자가 맡은 두시간의 시간보다 그가 써비스로 틀어주는 그시간들이 더욱 기다려지는 정도로 참라디오 대화창을 통해 저와도 음악적 견해를 무척 많이 나눈 사람입니다.

 

 

 

저는 워낙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계신분이라서 도저히 한사람이 보유 할수있는 지식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기에 가공인물로 생각되었습니다. 가공의 닉을 만들고 공동관리하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무리가 아닌것이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취향에 있어서는 남자의 취향과 여성의 취향은 아무리 부정코자 하더래도 같아질수가 없는데... 만화에 대한 정보등은 순정만화를 주로 많이 거론하고 음악 같은 경우에는 여성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레드 제프린등 하드락 까지도 들고 나오고...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회원들의 단합을 헤치거나 누구를 공격하지도 않고 끝까지 닉 처럼 정보만을 그때그때 공급해주는... 어떤 면에선 수호천사같은 분이시죠. 그러나 제 강퇴후 그분의 활동이 조금씩 뜸하더니 유시민의원이 장관직을 맡아서 떠나고 난후의 지금 참정연에서는 한번도 그를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엉뚱하지만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그분이 혹 유시민의원은 아니신가 싶기도 하고 그것도 아니라면 정나미를 상실한 많은 눈팅분들중 한분이신것, 둘중 하나로 압축되지만 지금도 제겐 수수께끼입니다.=============

 

 

 

- 제 목 : 민심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 작성자 : 백장미 작성일 : 2005-07-03 00:56:28 조회 : 163

 

 

 

저는 아내모(아파트값 내리기 모임)의 핵심멤버입니다 저 예전에 열우당과 노대통령 지지했었는데요. 지금은 민심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왜 이렇게 참정연의 멤버수가 적습니까? 얼우당과 노대통령 지지자들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부동산값은 노대통령 집권기간 내내 오르기만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땅값은 지금도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열우당의 지지계층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무주택자들 ,이 땅의 진정한 소외계층들,도시와 농촌의 극빈자들, 진정한 서민들,개혁을 갈망하는 이 땅의 젊은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참여정부집권기간 내내 부동산 값 폭등시켜서 이 사람들을 더 한층 빈민으로 전락시키고 젊은이들로부터는 꿈을 빼앗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참여정부 지지층이 거의 사라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이 실상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 실상을 ,바닥민심을 전하고 싶어서 참정연에 가입을 했습니다.

 

 

공급이 부족해서 집값이 오르고 있다더니 국세청 통계를 보니 가진자들이 수건 돌리기 하듯 서로 사고팔고하며 3배씩 올려 놓은게 드러났습니다. 이제 정부에서 할 일이 무엇인지 여실히 드러났단 말입니다.

 

 

당장 분양가를 규제하고 주택임대사업법을 폐지해서 일인다가구소유 구조허용제도를 없애야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값을 옛날로 돌려놓기 전에는 이 정부는 선거 다음날로 해체의 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지지층이 사라져가고 있는데 무엇을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바닥민심을 중앙에 정확하게 전달해서 지지자수를 늘리기 전에는 다 헛발질 하는 결과가 될 것이고 우리들이 내는 회비도 다 헛되게 되어버립니다. 무릇 정권이란 놓치면 그만이니까요.

 

 

 

꼬릿말모음/

 

 

[금강]

현재 부동산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부족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400조가 넘는 유동자금을 중심으로 투기수요가 중심이 된 초과수요땜에 가격상승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이문제에 대해 전쟁이라는 인식하에 부동산문제를 반드시 해결 하겠다는 의지를 며칠전 우리당 지도부와의 오찬자리에서 공언하셨고 6가지 정도의 해법도 제시하셨다고 합니다. 향후 부동산 정책을 지켜보고 참정연의 회원, 중앙위원, 국회의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습니다. 2005-07-03 11:05

 

 

 

[김진형]

(무릇 정권이란 놓치면 그만이니까요) 님의 글 마지막 부분이 저역시 가장 염려스러워 노대통령 집권시에 , 한정된 그시기에 . 빨리빨리 서둘러 국민들이 납득하고 불평없는 정책들을 펼쳐서 모든것이 안정되고 나아질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할텐데 ....

 

 

매사가 쪽수타령만 하는 안일한 대처때문에 이지경 까지 가고 있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이부분은 님의 시각과 조금 달리 하지요?) 저는 열린우리당 중에서도 우리 참정연이 매조히스트들의 집합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맞는것을 즐기는 희한한 부류들이지요.

 

 

맞고사는 주부 ....열린우리당이라는 남편에게 매일 매일 다양한 레파토리로 얻어터지면서도 돌파구(정책)는 안찾고 이웃들에게 남편의 학대만 직,간접으로 호소하면서 동정심만 유발시켜 도움을 청하는 한심한 집합체들로 서서히 제 시야에 들어 오고 있는중입니다.

 

 

누군가 이혼 하라느니 왜 얻어터지며 사냐느니 그냥 남편만 기다리며 가사를 돌보는 힘없는 주부의 방식을 고집하지말고 전업주부를 탈피한 스스로의 힘을기르는 창조적 업을 찾아 행하면서 무능한 남편을 무시하고 당당히 홀러설수있는 기반을 지금부터라도 서둘자고 그렇게 그렇게 제가 남들의 독려로 해서 가입한이후 외쳐 대었슴에도 조금도 먹히지않는 벽보고 얘기하는듯한 답답함만 느끼는 중입니다.

 

 

이제는 타인의 글에도 이처럼 처절히 방법을 달리하길 빌어보았댓자 몇몇의 공감대만 조금 있었을뿐 그걸로 끝입니다. 어쩌면 제글을 한심한것으로 치부하는 정도로 전락시키고 있는중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때가 어느땐데 하는 이유죠...

 

 

제가 제안한 경제, 교육, 농림, 그외에도 소통의 방법등 무수히 많은 제안들이 이들이 생각키에는 여즉 없었던 사고에서 나온것이기에 현실성이 없는것으로 착각하여 , 아니 몰아부쳐 (실은 현실성이 없는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고정관념의것이 아니어서 생소한것 이라 논하기가 꺼림칙 하던 것이었슴에도 단지 무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러다 말겠지하는 무시를 결과적으로 하는것이죠) 51세의 한심한 늙은이로 전락시키고 맙니다.

 

 

이들이 국민의 소리를 귀 기울여요? 바로 자기네 회원의 계속되는 개혁의 방향제시및 대안 수두룩히 내놓아도 끄떡 않는데?? 하다못해 제가 내놓은 허접한 이론이라도 제시한 이론을 뒤집을수있게 학문적으로 공격하다 보면 자신들의 내공이 쌓여지는것은 불을보듯 뻔한것임에도 ....

 

 

이사람들이 정권을 재창출한다 하여 뭘루다 국민맥여 살리고 뭘루다 사회 안정시키고 뭘루다 행복추구권을 만족 시키느냐고요. 말로만 개혁 !! 폼으로만 개혁 그말에 또한번 속아서 심야알바가 없어서 24시간을 매진해야하는 그순간에도 후원의 밤이며 창립총회며 내가 무슨 열린우리당원도 아니면서 (그말씀은 정치적으로 해석치말라는 의미로 밝힙니다) 열나게 쫓아다니고 밤낮없이 정책 꺼내놓고 최근에는 최소한의 인원을 빨리 결성하여 정책 연구팀을 구성하자고 이곳저곳에 제의중을 까발려 놓았고 정책에 대하여 관심있으신분은 제 전화로 연락 주십시요 해가며 그렇게 득달해도 어느놈 하나 연락오는놈이 없는 이곳입니다.

 

 

다시한번 이들은 전체가 매조히즘에 빠져 맞는것을 불평하며(실은 즐기며) 내일은 또 무엇으로 맞아서 우리의 동정표를 조금더 모을수있으까를 기대하는듯 저쪽에서 뻘짖만 해대길 학수고대하는 그러한 단체로 점점 전락하고 있습니다.

 

 

왜? 이미 그들은 한번 제대로 맛보았거든요. 대통령탄핵으로 동정심의 표가 우루르 몰려 과반수이상의 득표로 제1당 만들어 준거 아닙니까?? 그들의 구호문구는 하나같이 그것이 먹혔던 시절을 아니까 동정심 유발하는 그러한 구호 아닙니까? 그것의 넌더리가 지지율하락으로 내리막 타고있슴에도 계속 그타령아닙니까??

 

 

요즘은 조금 정책에 대하여 신경을 기울이는것 같지만 다시한번 쑈로 보입니다. 다시한번 나라를 시끄럽게하는 문제들이 여기저기 터져나오니 다시 주춤하는데 그래야 될 필요가 뭐있습니까 정책연구팀은 나라야 어찌되든 죽으나 사나 그길로 매진하고 앞만보고 가는겁니다. 남들이 알아서 싸워주겠지하며 돌파구를 열어가는거지요 돌파구는 쪽수가 아닙니다 구멍을뚫는데는 뭉툭한 드라이버보다 송곳이 더유용합니다.(소수 정예의 중요성을 인식 하십시다)

 

 

국민이 좋아할수있는 관심가는 정책발현이지요 그것의 규모와 확신감이 커짐에따라 자연스레 시선이 집중하며 참여하고 싶고 자연스레 진정성을 테스트해 가면서 참여 허락할수있는시스템이, 급할수록에 돌아가라는 현재까지의 진리인것입니다 다시 태어나고자 참정연이 실천연대로 꼬리표를조금 수정하여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듯한 창립총회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좀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님의 가입 환영합니다. 그래도 그중 제일나은 정파가 참정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정치의 구도를 자세히 아시지 못하시지만 이분들이 똥오줌 못가리는 이유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약간만 더 지켜보십시다. 님의 글을 보다보니 다시금 부화가 치밀어 이공간에서 더더욱 미운털박힐 심중을 꺼내놓았습니다 님의글 좋았습니다 좋은 제안 종종 주시고요. 2005-07-03 11:35

 

 

 

[상록수]

위 두분 글 잘 읽어습니다. 속이 시원하면서도 가슴이 타들어가는 글입니다. 모두가 잘 난 사람들이라 그냥 한 회원의 발언정도로 치부되는 내용이 아닌데 지도부는 어떻게 이 글을 판단하고 머리를 맛대고 있을지?? 2005-07-03 13:24

 

 

 

[김진형]

어제 제5공화국을 보고있는데 극중 인물중 반가운 분이 나오더군요 김재익님이 바로 그분입니다. 제가 이글 저글에서 그렇게 칭송하던 실물경제를 활용하여 서민들의 경제가 제일기초라고 설파하면서 거기에 맞는정책 여러가지를 내놓아 물가안정및 국민총생산을 역사상 가장 많이 끌어올렸고 그것으로 탄력받아 3저효과까지 언혀짐으로서 일본과의 경제적 격차를 10년정도로 당겨놓았던 그러나 애석하게 아웅산 테러때 타개하셨지만...

 

 

그의 정책은 사공일씨에게 까지 이어져 가장 희망이 넘치는 나라가 되었었습니다. 그 나라를 전두환이는 노태우에게 넘겼고 노태우는 조순이라는 경제학자를 경제부총리로 등용하였었습니다. 그런데 폼생폼사 좋아 할수밖에 없는 학술적 경제학자였던 조순이라는 사람의 오판으로 몇해안가 다말아 먹었었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허허참, 그런데 어떤이들은 그것의 핵심파악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전두환시대가 그립단 말이냐?? 해가며 말도 못꺼내게 하더라고요.

 

 

제말씀은 전두환이든 노태우든 군발이로 평생을 살던사람들이 경제에 대하여 개코도 몰랐었지만 측근의 한사람이 보여주는 조그만 방향제시에 결과는 판이하게 나온다는것을 단적으로 밝히고자 함이었던거고요 여러분들도 앞으로 제5공화국을 통하여 김재익님을 한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2005-07-03 13:34

 

 

 

[파라한]

김진형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제 오늘의 우리당을 만들어준 국민의 열망에 대하여 그야말로 사즉생의 각오로 보은할 시점입니다. 당내 여러목소리들의 혼선이 있지만, 길이 맞다면 가야합니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없는 자들도 더불어 누릴 수 있는 사회, 이에 대해 더 이상 무슨 핑계가 필요하겠습니까. 기다리던 국민들이 지쳐서 떠나갑니다. 기다리던 당원들이 지쳐서 떠나갑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참정연 주전들의 역할을 기다려봅니다. 2005-07-03 14:05

 

 

 

[정보통]

전두환의 결정 중에서 유일하게 점수를 주고 싶은 것. 김재익을 경제수석으로 발탁하고 경제 대통령으로 삼은 것... "나라가 망하려면 세 가지 현상이 일어납니다. 인플레, 소득분배의 역진, 공무원 부패, 이 세 가지인데 뒤의 두 가지도 따지고 보면 인플레 때문이므로 물가를 잡아야 합니다." "경제의 개방화와 국제화는 결국 독재체제를 어렵게 하고, 시장경제가 자리잡으면 정치의 민주화는 자연히 따라온다." "고질화된 인플레이션 체질을 고치려면 마약을 끊는 뒤의 금단증상을 각오 하고서라도 통화증발 등 진통제적 처방을 중지하고 근원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그러나 앙심먹고 이 길을 가려 한다.

 

 

 

나는 우리 나라가 미국이나 일본 같은 경제대국이 될 수는 없다고 본다. 하나의 모델이 있다면 그건 스웨덴이다. 인구 8백만의 이 북유럽 복지국가는 오래 동안 1인당 GNP 최상위 국가에 있다. 해외투자에 그 비법이 있었다. 이 나라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올리고 있는 회사는 바로 IBM 스웨덴이다. 이 회사를 통해 수십 명의 최고급 기술자가 배출된다. 세금도 제일 많이 낸다." 우리나라의 정보화와 정보통신 산업의 혁명은 1980년대 초반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거기에는 당시 42세였던 김재익 박사가 있었다. -정홍식 전 정통부 차관 2005-07-03 17:23

 

 

 

[김진형]

참 참 참 . 대단하십니다 정.보.통 님/ 제가 님에게 환장하는, 밥사고싶은 이유입니다. 이런 자료는 어데서 다 가져오십니까?? 정말 존경합니다 2005-07-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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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독, 게시판을 달구는 노대통령에 관한글이라던가 혹 열린우리당 내지는 유시민의원에 관한 정치색 짙은 글은 안썼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분들을 혹은 열린우리당을 싫어하느냐?? 그건 아니고 제 사랑의 방법은 은은함을 좋아합니다.

 

 

 

은근하며 오랜동안 꾸준히 , 절대 들어내지않고 속으로 음미하는 방법이 제가 사랑하는방법으로서 하다못해 제가 그리도 좋아하던 유시민의원과 후원의 밤, 발대식,때도 그랬지만 국회도서관에서의 진중권과 노회찬등이 함께한 토론후 그자리에서도 여러번 유시민의원과 말 붙일수 있었으나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볼뿐 그곁에 안갔으며 금산에서 참정연의 단합대회때는 노골적으로 사진 들 찍으며 제게도 주변에서 같이 포즈 취하길 권했으나 선출직에나갈 사람들께 양보하고 그분과 사진한번 같이 찍은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랬던 제가 처음으로 노대통령에 대한 글을 쓰게됩니다. 연정론이 한참 이슈가 되던 때입니다.그 한방이 참정연내 에서의 제 존재감이 부각됩니다. 참정연의 대문이랄수있는 핫이슈에 노대통령의 사진까지 삽입되어 오르기도 합니다. 이글을 지금 소개하는이유가 있습니다.그동안 이글 저글 댓글로 지랄지랄하여 곧 정책위원회가 구성된다는 얘기가 돌고있었습니다 본문보다 꼬릿말을 중점적으로 보아주십시요. 제가 얼마나 정책팀이 만들어지길 갈망했는지를..

 

 

 

---- 제 목 : 제가 아는 노대통령에게는 ,

---- 작성자 : 김진형 작성일 : 2005-07-06 21:57:50 조회 : 384

 

 

레임덕현상이 이 있을수 없다고봅니다. 그분 만큼 용기있는분이 없으셨습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는 그분의 정면 승부근성은 하도 많아서 일일이 나열을 않겠습니다.

 

 

 

임기말현상은 퇴임후에 자신의 입지에관한 불안심리에서 정적을 가급적 만들지 않고자 하는데서 오는 일종의 안전빵 심리에서 온다고 볼때 그분의 과거 근성과 현재까지의 행적으로보아 특별히 의식을하고 정적을 만들지 않으신분이라서 전혀 그것에 구애받지 않으실분이라는 것에 여러분도 동의 하실것입니다.

 

 

 

해서 레임덕이라는 일반화된 용어의 적용은 그분에겐 전혀 해당이 안된다고 보며 그분이 정작 두려워 하는것은 취임초에 내비쳤던 의지가 안통하는데서 오는 제자리걸음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전철이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처럼, 달리말해 대한민국의 실질적 퇴보가 두려움의 핵심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분은 어느대통령보다 열심히 학습과 토론등으로 팀웍을 다지려 하고 때로는 동분서주하며 어느누구보다 바쁘게 일정을 치루고 있고 앞으로도 한방울 의 임기까지 허비치않고 자신의 소임을 다하려 하실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런이유로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에 희망을 버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하지만 이상태로서는 안된다는거죠. 문제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대통령과 국민도 뽕짝이 잘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느나라든 잘 되는것이죠. 여러번 국민에게 그분은 힌트와 싸인을 계속 보내주셨습니다.

 

 

 

참여정부라는 명칭은 폼으로 만들었을까요?? 그분 스스로가 해결능력 없어서 현재 진행하는 것들을 도와 달라 했던것일까요?? 제가볼때는 본인스스로가 행할수있는것 그이상의것을 요구해 달라는 주문이셨던겁니다.

 

 

 

그분이 자신의 빽가지고는 안되는것들을 지금의 제도하에선 안된다며 더큰 국민의 힘으로 요구 해달라는 것이었슴을 왜들 그렇게 몰라주십니까??? 도저히 안통하니까 최근에는 (대안을 제시하는 창조적 국민 참여) 를 노골적으로주문하셨습니다.

 

 

 

그분스스로 무엇인가 이나라를 휘젖는 커다란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한들 만약 펼치고자하더래도 힘센 야당과 아직도 끄떡없는 두터운 기득보수층및 그들의 홍보역을 알아서 자임하는 친일수구언론등이 대통령을 매장하려 들면 그것은 상관없지만 그것에 따른 끝모를 소모전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문제에 잘 알지못하는 국민들은 다시금 사분오열 하는 불상사가 염려되어 현정부에게 보다 강력한 외부의 압력이 그분에겐 필요 했던겁니다.

 

 

 

대통령도 들어줄수밖에 없는 외부의 압력은 무엇이겠습니까? 뻔한것 아닙니까?? 국민의 요구입니다.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이말은 여러분이끌어주는 대로 끌려가겠습니다. 라는 지금보다 더욱 강력한 요구를 행하여 대통령도 할수없이 따를수 밖에 없는 국민이 좋아할수있는 정책을 요구 해달라는것입니다.

 

 

 

그런데도 집권여당은 진정한 의미의 개혁의 참뜻을 모르고 정적 제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듯하니 열린우리당에 입당마져 신중히 하시던분 아니었습니까?? 노대통령의 최대약점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그분인들 약점이 없으십니까?? 제가보는 그분의 약점은 홍보의 무관심입니다.겸허함입니다. 제 잘난척이 없는 분입니다. 고급용어 가급적 안쓰십니다. 이해에도움된다면 (땡깡)등 상대편을 모욕주지 않는한도에서 어떠한 용어도 서슴치 않으십니다.

 

 

 

잘난체 않는것, 개인으로 볼때 그것은 흉이 아닙니다만 국가원수라는 그자리는 모든국민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되는 자리이기에 치명적 약점입니다.그것의 습관은 국정홍보처의 소심을 불러왔습니다. 구심점은 결속력 강화를 위해서 믿음이 가야 됩니다. 국가를 구성하는 모든것들이 과거에 비하여 거대해졌슴에도 유독 국정홍보처는 있는듯 없는듯 혹시라도 자신의 일들을 누군가 볼세라 전면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통령스스로는 숫하게 많은일을 하는데도 국정홍보처가 기껏해야 가끔씩 티뷔에 공익광고 내는정도이며 케이블을 통하여 K tv 가 방영될뿐, 그래서 더더욱 지상파에서는 예전보다 대통령홍보에 인색합니다.대통령이 할수있는범위의 것은 다함에도 그것이 지지율하락에 일조합니다.

 

 

 

과거 박통시절에는"하면된다""새마을 운동" "국민교육 헌장"등등 자고 일어나면 국민세뇌로 열심히 하는것을 각인시키는것에 몰두함으로서 자신들의 약점을 카바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 세월이 한참 흐른후에는 그것을 그리워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것은 가공된 기억 이었슴에도....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인적구성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만약 이번에 정책팀이 만들어 진다면 대통령의 입장이라서 차마 큰목소리 낼수없는것등을 우리가 찾아서 올려야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에 노무현대통령은 현직에 계신 지금보다 퇴임후에 나오는 그분의 개인정책들이 훨씬더 파워풀하며 솔직하며 획기적인것 들 일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분이 대통령직에서 나오셨다한들 그분의 체질상 나라 염려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거라고 믿으며 왜 그때 너희는 나의 싸인을 그렇게 몰라주었느냐고 회한의 말씀을 우리는 듣지 말아야합니다. 왜??? 우리는 마지막 남은 개혁실천 세력이니까...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 어떠한 형태든지 간에 그분은 그분의 임기동안에 해놓지 않으면 우리나라 망한다는 똥구녁 타들어가는 절박감이 오늘의 정국구도까지 변형 시키려고 하시면서까지 추진하시고자 하는 그것을....

 

 

2005.7.6 참정연내 정책팀 구성이 초읽기에 들어간듯한 귀뜸을듣고난후의 김진형

 

 

 

꼬릿말모음/

 

 

 

[태양빛(유민)]

진형님! 노대통령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각별 하시군요 2005-07-07 00:54

 

 

 

[생활정치]

정책위원회가 만들어지면 진형님은 꼭 위원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자청 전에 스카웃(?)할 가능성이 크지만요....ㅎㅎ 아무튼 제 1호 정책위원으로 추천합니다. 꽝~!!! 2005-07-07 01:33

 

 

 

[김진형]

영광입니다. 안시켜준데도 쫓아다니며 학습이나마 할것입니다. 그런데 시작도 전에 한가지 요구사항은 (정책위원회 )라는 명칭은 나중에 쓰면 안될까요?? 웬지 너무 거창하여 쪽수많음에 사공이 많음으로오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한편,순발력이 없음에서오는 허둥지둥이 그려져서요. 용두사미처럼 될까봐 염려스럽고요.

 

 

 

최초의 참여자 몇이나마 작은 팀으로 구성되어 정책팀에게 필요한 별도의 요원구성 (예를들면 소영님이 제의한 모니터링회원) 을 협의하여 사무국에 알리면 사무국에서는 취지를 회원들에게 공지하여 다시 모집하고... 그래서 완전한 틀이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을때 그때야 말로 필요하다면 정책위원회 라는명칭을 쓰셔도 무방 할거같고요.

 

 

 

제말씀은 본문에서 밝힌 국정홍보처 같은곳은 국민의 단합을위해서 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통령의 우상화 까지는 바라지않지만 열심히 뛰는 대통령의 모습을 그대로 광범위하게 홍보하여 요란을 떨 필요도 있었다는얘기이며 반대로 정책팀은 있는듯 없는듯 흡사 국정원처럼 티 내지 않으면서도 참정연의 정국주도 계획등도 포함한 포괄적 정책을 내어놓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를 인용하고픈 그러한 자그마한 조직부터 출발시켰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명칭은 무엇으로 하느냐는 질문이 따라올수 있습니다만 언뜻 생각나는 명칭중 하나가 서프라이 오-ㅂ 라스트 바탈리움의 약자 S.L.B .정도이지만 조금은 폼나는 명칭... 해석하자면 (최후부대의 공급처) 뭐 이런 것이며 서프라이는 알겠는데 라스트 바탈리움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히틀러가 죽기전에 조직했었던 칠레의 에스탄자라는 마을로 피신시켰던 연구기관입니다.

 

 

 

미국의 원자탄을 만들었던 폰 브라운 박사도 독일에서 망명하였던 과학자이지만 그의 능력치는 독일의 과학자중100위 권에도 못 미쳤었다지요. 전쟁이 조금만 길어졌었어도 핵무기와 비행접시가 독일의 무기로 나와서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았을거라는 설도 그래서 나왔었다는거죠.

 

 

 

그많은 과학자들이 나치즘을 좋아하던 남미국들에게 피신처로 아까 말씀드린 칠레의 에스탄자라는 마을을 통채 내주어 지하 깊숙이 그들의 은신처로 사용하였고 히틀러가 동과 서의 이념전쟁의 후유증으로 상처만 남은 몰골이 될때쯤 그들은 최후의 부대를 인솔코 세계를 정복한다는 일본인이 저자인 어느정도의 사실과 본인의 추측이 가미된그러한 책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참정연이 개혁세력의 마지막남은 (최후의 부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들에겐 무기가 필요하며 정치에 있어서는 무기가 곳 (정책)이다 라는 결론이라서 제나름대로 규모는 축소하고 뜻은 심오한 명칭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지금의 상황만 놓고 보십시다 앞으로 펼쳐질 무수히 좋은정책에 비하여 별것도 아닌 홍준표가 발의한 국적법만 보더래도... 그것의 호불호는 차치하고 여태까지의 일반적 홍준표의 캐릭에서 엄청난 변화를 준것만 보아도 정책의 위력은 증명되고도 남지않습니까?? 어떻든 마무리 짖자면 용두사미보다, 빈수레가 요란함보다, 내실을 기하며 속도가 붙는 작지만 탄탄한 팀의 결성!! 이것을 바랍니다. 정보통님은 아직도 휴가중이신지요?? 2005-07-07 10:47

 

 

 

[사랑시]

김진형님은 대단하십니다. 예술면 끓이면서 맨날 이 어려운 일들을 생각하시는군요!!!!!^^* 아참, 정보통님이 늘 하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사랑하면 보인다' 그런 건가요? 가끔 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어찌 보면 허무맹랑하며, 개인을 거의 우상화 내지 신격화시키는 듯한 절대전능의 존재로 부각시키며, 과연 그럴지 아닐지 모를 시나리오 같은 글을 쓰는 사람들.......제 눈엔 안 보이는데, 사랑하면 보이는 건가요? 그 분의 깊은 뜻이.......? 2005-07-07 11:30

 

 

 

[김진형]

이쯤에서 제본색 드러냅니다. 저 노빠 입니다. 그러나 전국민이 노빠이길 바래서 노사모 탈퇴하였던... 그냥반 대통령 관두면 그분옆에서 폭넓은 인생관 배우고 싶습니다. 그분은 정치판에 여간해서 나타나지않던 <선질>이셨습니다. 그리고 천재이시기 까지 ...

 

 

 

어쩌면 청와대는 그분께 창살없는감옥입니다. 개인의 자유 몽창 희생하며 여태까지의 집권자들과는 너무도 다른 의식을 소유하신... 그래서 우리국민은 혜택받았다했는데 진정 보석을 보석으로 알아줄수있는 눈들이 들 트여졌다고, 한마디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고 혹평하고 싶습니다.

 

 

 

제가보는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이라기보다 우리민족의 (랍비)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정신적 세계에선 대통령은 랍비보다 한참 아래 직급 이지요. 제가 아무리 노골적 용비어천가를 부르짖어도 그분은 더욱더 칭송하는사람들을 멀리 하실분입니다. 그런다한들... 제마음 숨기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그분에 한해선 조금더 자세히 보여지더라고요. 사랑시님은 정보통님과 저중 누가 더 잘 보여 지십니까?? 히히히 2005-07-07 12:09

 

 

 

[이영희]

저는 노대통령만 보이면 눈물부터 나와서 ....... 너무 사랑스런 분입니다. 악간의 귀여움도있으시고......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우리 노짱님! 2005-07-07 14:23

 

 

 

[김진형]

아니 ? 제가 올린 이글이 핫 이슈로?? 아이구 황공합니다. 제 가문의 영광으로 삼겠습니다. 흐뭇흐뭇 ^^ 그러나 사무국의 진의 파악해보면, 정책팀에 대한 다양한 의견개진을 바라는 의미가 핵심이신듯 하고 그것의 추이에 따라 최종결정의 날자를 잡고자 하시는 의도라고 반가운 해석 나왔습니다. 일방적 한사람의 주장이어서는 사무국에서도 처신하기가 곤란스러울테니 열어보신 여러분께서 이글 만큼은 한마디씩 해 주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부탁해요~~~부탁. 넙죽 2005-07-08 13:02

 

 

 

[원두막]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 합니다.참정연의 역활에 기대해 봅니다. 개혁세력의 마지노선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2005-07-08 23:47

 

 

===================아마 그무렵부터 참정연 내에서도 저에 대한 존재감이 조금씩 무르익습니다. 2006.4.16. 김진형의 참정연 활동記(3편 정책팀구성 초읽기 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