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여정치 실천연대 (이하 약칭으로 참정연으로 적겠습니다)가 정식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이후 처음으로 강퇴당한 강퇴 1호입니다.
제 강퇴 의미를 희석시키고자 들러리로 두명의 강퇴자가 더 있습니다만, 악플전문으로서의 그들과 제 강퇴의 배경과는 엄연한 성격차가 있습니다.어떤분들은 "강퇴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이런글까지 올리느냐??"하실법합니다만,일반 사이버 공간의 강퇴와 참정연의 강퇴와는 무게와 성격이 무척 다릅니다.
일단 여타사이버 공간과의 차잇점을 들자면 이곳 서프라이즈만 하더래도 회원가입비가 없잖습니까?? 하지만 참정연은 매달 만원의 회비를 또박또박 내게됩니다. 열린우리당의 당비가 2천원에 비한다면 다섯배입니다.
또, 온라인보다 오프모임에 들어가는 비용이 결코 적지않습니다. 비용이 그만큼 들때는 시간 역시 할애 하는것이 많아지는것은 당연하고요.회비까지 내면서 참여하는 회원들 의견의 존중도 물론 있어야 하기에 강퇴 조처 라는것을 함부로하지 못합니다.
요즘 어느 황우석 지지카페 같은곳은 조금만 이상한말 했다하면 운영자 직권으로 내보낸다 하던데 여타 공간의 경우 운영자 몇몇이 상의하여 최종적으로 강퇴 조처를 취하잖습니까??
반면 참정연 같은경우 현역국회의원 이광철 참정연대표까지 윤리위원이며 모두 9명의 윤리위원이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며 그것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고 그들이 상정하여 전국운영위원들의 최종 결재를 받게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련히 잘들 알아서 결정들 하셨겠소? 가장 민주적 방법으로 결정된것이 무얼 그리 억울하다고 이런 얘기를 글이라고 올리는겁니까??"
당연히 이런 질문이 나올법하여 미리앞서 자문자답 형식 빌어 답 드립니다.
"예 외형적으로는 모든 틀을 다 갖추어 아무 하자없이 보이는듯 합니다.그러나 서울대 조사위가 결정내리고 정운찬총장이 발표 했다하여 그것이 꼭 정확하고 정당한것이 아닌것처럼
제가 싸우게된 당사자가 부쟁선이라는 닉을 쓰는 인물과 고은광순이라는 실명을 닉으로 쓰는 인물들로써 결국 그들은 저와의 싸움을 논리적으로 응대치 못하고 부딛치면 부딛칠수록 자신들의 과오만 불거져 나오는통에 자신들이 다져놓은 참정연에서 자신들의 입지가 점점 엉망이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아무일 없던양 활동하려 할라치면
그들의 습관상 제가 아닌 다른 회원들께 계속 분열을 획책하기에 그것마져 단체라는것에선 봐줄수 없노라며 쫓아다니며 앙알대자 결국 그들은 물 밑 작업이 완성되었을 싯점에 자신들의 영향권에 있는 어중이 떠중이들의 총 동원령 내려 자신들이 피해자이며 저는 자신들을 못살게구는 스토커인양 참정연 윤리위원회에 제소 하기에 이르른 것 입니다." (나중에 투쟁記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죠)
저를 윤리위에 제소한 고은광순씨는 데일리 서프라이즈의 고정필진이기도 하지만 참정연의 전체여성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고 온과오프의 활동이 매우 의욕적일뿐 아니라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참정연에서 인터넷으로 내보내는 참라디오 CJ로서 줌마정치라는 프로도 진행했으며
참정연의 모든 행사에 열성적으로 개입하여 어떠한 형태이든 물적후원도 많이하고 여 한의사라는 직함으로도 알수있듯이 엘리트이며 사회적으로 고상하며 운치있는 직업인으로 거기에 걸맞게 참정연의 집행위원이며 윤리위원이었던 그곳을 좌지우지 할수있는, 제가 감히 대들수 없는 상대였던겁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저는 명인기원 출입기에서 밝힌바있듯 중졸의 학력과 전과도 2범이나 되고 참정연의 가입 시기도 그들과는 비교도 안될뿐더러 그럼으로 친분있는 회원들이 형성 되기에는 기간이 너무 초라했기에 참정연 입장에서 보더래도 설혹 제말이 다 맞는다 할지라도 그들의 인맥과 일반회원들이 쉽게 알수없는 무언가의 작용으로 그때만 지나고 나면 다 잊혀지는것 인줄 알고 망각이라는 빽을 믿으면서 결국 도려내진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좀전의 서울대 운운 하며 황박사님 문제를 거론 한것은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는 이해 시키기 좋은 비슷한 사례를 들기위함 였을뿐 조금도 황박사님의 경우를 제게 들이밀어 그분과 동격인 인물로 부각시켜 제게 동정표를 주십사 하는것은 절대 아니옵고
앞으로 쓰여지는 글들을 냉철히 분석들 하셔서 참정연을 통하여 열린우리당의 전반적 문젯점이 어떤것이며 그것에대한 심각성들을 간파하고 해결책이 나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옵고 제개인적으로 바라는 보너스는 저 역시도 강퇴라는것은 불명예 스러우니 이참에 낱낱이 밝혀 도랑치고 가재도 잡자는 취지로 올립니다
말은 안 했었지만 뭐주고 뺨 맞았다고, 우리아이 장원이가 볼때 제아버지가 가게에 내내 붙박이처럼 붙어 있다가도 참정연에서 뭐만 한다 하면 자기가 나가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후라이팬까지 비록 원가로 구입하는 거지만 사오라 하여 몇개씩 싸 질머지고 참여 하는등,그렇게 열심히 세상 바꿔 놓겠다고 설처 본 양반의 댓가 라는게 고작 강퇴인가?? 하는 회의감을 가지고 있을법도 하거든요
비단 아들뿐 아니고 주변분들에게도 나이먹고 무슨 주책인가?? 남들한테 왕따나 당하고...라는 시선들은 무시할수 있어도 이렇게 불의가 득세하는 필연적 세상이 당연해서는 안되는거 아닙니까??
참정연에 대한 설명을 확실히 못한거 같은데,대략 생활정치를 표방하지만 그곳은 장차 정치를 직업으로 삼고자하는 정치 지망생들의 등용문 역할도 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원래의 취지는 비난해선 안되는 좋은곳이죠.
물론 정치지망생들이 꼭 참정연을 거쳐야하느냐?? 그것은 아니고 당에 가입하여 자격은 취득하지만 그이후 자신의 열성도에 따라 행보가 달라지겠지요.대개 적극성띄는 직업적 정치지망자들은 자신의 열성을 발휘할곳들을 찾게되는데, 열린우리당 같은경우 이상하게도 정파들이 많아서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탄력주기위한 방편으로 자신의 취향에따라,좋아하는 대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국참연이니 참정연이니 김친이니를 찾아서 가입하는것이겠지요.
제가 생활정치에 관심갖게 된것은 그용어가 쓰여지기 이전부터인거 같습니다 스포츠바둑방에 올려놓은 총 5부작 역곡 명인기원 출입기를 보신분들은 2부에 제가 전과자로 전락되는 전력을 언뜻 비친 기억 나실겁니다
93년 김영삼정권 들어서면서 원칙과 상식이 무시된 탓에 아이디어 뱅크로서 주변에서 나름의 인정을 받으며 열심히 살아오던 제가 애꿎은 범법자로 전락됨으로서 나 스스로만 타인에게 피해 주지않고 양심껏 앞만보고 뛰어 왔어도 정치권의 변덕으로 한 순간에 좌절을 맛보기도 하는구나 하는것을 알고부터 경제 사회 문화등 모든것이 정치가 중심이며 정치를 쳐다보지 않고자 하더래도 어쩔수없이 우리의 모든 생활에 얽혀있구나 를 채득하였던 거 같고요.
노사모가 만들어지고 생활정치라는 신조어가 돌면서부터 더욱더 시선집중 하다가 정치권 최고 윗대가리 대통령을 잘 뽑아야만 정의 사회가 되므로서 내가 그리 좋아하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토대하에 풍요와 자유를 맘껏 누릴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급기야 생활정치의 일원으로 노사모에 가입하여 그때만 해도 타자가 서툴어 주로 오프활동을 열심히 하며 노무현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인천 지역에서나마 동분서주, 몸빵, 돈빵 미쳐 날뛰었습니다.
12/19 당선 다음날에는 우리 가게 오시는 분들께 미리 약속한대로 예술면과 공기밥을 공짜로 베푸는등 노력에 대한 보람도 갖게 되었고요.
거기까지가 저의 임무인줄 알았습니다.워낙은 정치권에서 알아서들 잘 해주면 생활정치의 필요성을 몰라도 될텐데 다른분야에 비해 미성숙했고 당사자인 국민들이 어느정도 호응치않으면 안되는 정도로 썩혀져 있던 곳 이라서 이제 믿을수있는 노무현님을 대빵으로 뽑아놨으니 그분이 워낙 총명하셔서 알아서 잘 하실것이다는 생각에, 요즘와서 난리법석이지만 사회 깊숙히 또아리튼 양극화 문제 까지도 저는 밑바닥 쥐새끼가 갖는 촉으로 그당시 내다 보았지만 그 원인과 해결책도 노대통령이시기에 내놓으실것이다 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총 세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내 보냈습니다.
1. 부정부패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
2. 농업문제를 다룬 (왜 꼭 우리땅만을 고집하는가?)
3. 고교중퇴자인 제 아이도 군대 가게 해주십시요.
그중 1번항에는 엄청난 신고포상금제를 실시하여 신고정신을 앙양시키자는 취지의 글이 먹혔는지 국회의원 선거때 돈봉투 돌리는것에 50배의 포상금지급 아이디어가 나왔고
2번항 (외국의 농토를 확보하여 벼농사를 외국에서 짓고 우리의 농지의 지목을 풀어 땅의 효용성을 높혀라) 하는 문제는 얼마전 노사모 주최 강연에서 청와대 있다 나온,요즘 여러문제로 뉴스의 인물로 부각되신 정태인씨도 농업정책 이대로는 안된다며 뭔가 획기적 대안으로서 농지를 외국으로 옮겨야 한다는 발언을 은연중 힘주어 말하더군요.
3번항은 저와 제아이가 숙의 끝에 내린결론, 제 아이를 현행교육의 희생자로 만들고 싶지않아 우리 부자가 현행교육을 자퇴라는 형식으로 왕따 시켰는데 아쉬운점은 우리 아이가 군대를 가고 싶어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때의 병역법상 고 중퇴자는 현역 입영에서 제외되었었는데 제 글이 통해서 라곤 할수없으나 아뭏든 노대통령 취임이후부터 바뀌어 85년생부터는 고 중퇴자도 군대에 가게 되더군요 그런데도 제아이는 84년생 이어서 해당이 안되어 지금 보충역으로 방위산업체에서 대체복무 하고 있습니다.
참, 노사모 활동은 진즉 끝냈습니다. 안그래도 노후보가 당선이 안될경우에는 노사모의 존속에 이견 낼일없고 저역시 탈퇴치 않을텐데, 당선된후에는 당연한 해체를 미리 예상했었습니다.
누구만의 노무현이어서는 안되는것이고 이제는 전국민이 노무현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한다고 볼때 주변에 누가 얼쩡 대는것은 자기네 반에서 반장주변에 누가 얼쩡대면 그반장과의 친밀도 범위가 넓어질수없다는 어쩔수없는 심리를 알아서였고요 당선이후 신년하례 모임에 나갈때도 우리의 임무 다끝낸 해단식 갖는 분위기를 연상했는데 웬놈의 노사모가 인천에 그리도 많았던지 그 큰 식당이 꽉 차더군요.
한마디로 어이 없었습니다. 당선이전에 숱한 오프활동 할 때 라든가 하다못해 노후보가 인천에 유세왔어도 콧배기도 안보이던 양반들이 당선되니 개나소나 다 노사모더군요. 해서 탁구지도자였기에 탁사모를 만들어 탁구나 치면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여가를 탁구 보급에만 몰두하며 지냈었습니다.
그렇게 지낼수있었습니다. 저역시 해당되는 서민경제만 어려워지지 않았었으면..그리고 어려워진 원인을 전혀 모를거 같으면 또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분석하길 좋아하던 제가 분석해보니 우리나라의 경제구조가 양극화의 길이 떡하니 열려있고 그원인은 신용카드가 주범이라는 최종 판단이서더군요.
물론 다른 의견도 있을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그런거 따지지 마십시다 제딴엔 그런 분석을 했다, 이걸로 끝내고 본론으로 또 넘어가십시다.
그때부터 (한국경제의 하체가 썩고있다)라는 글을 필두로 시민사랑에 가입하여 다시금 생활정치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주로 글쓰는곳은 시민사랑이었고 유시민의 진지넷에 만원 국민의힘에 만원 참정연에 만원 골고루 만원씩 개혁단체라는 생각에 작은 돈이지만 후원하였습니다 온 이든 오프든 주 활동무대가 왜 하필 시민사랑인가 하면? 그곳에 유시민님이 계신줄 알았습니다.
노무현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양반이 유시민이었는데 그곳에도 유시민님을 팔아가며 온갖 더러운짓 다 하는 놈들이 있었습니다.그래서 8개월을 허송하고 탈퇴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참정연에 가입 되어있기에 오프모임에 참여해달라는 잦은 문자가 왔었고 한번 나갔다가 하는짓들이 제맘에 안들어 아직 미숙해서 이지 라고 느껴 계속 회비만 내보낼뿐 더이상 오프에 안나갔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는사람에게 전화까지 오는통에 할수없이 또 나가봅니다. 그러다가 코가 꿰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참정연 게시판에 처음올린글이 이글입니다.
- 제 목 : 안녕들 하십니까? 정책 제안 예고편 입니다.
- 작성자 : 김진형 작성일 : 2005-05-17 18:28:49 조회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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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카페의 유시민님 지지카페 (시민사랑)에서 탈퇴한 실명을 닉으로쓰던 김진형이라는 사람입니다. 탈퇴의 사유는 이글에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탈퇴한 이후,정치판에 대한 무관심으로 돌아가던중,작년에 유시민넷과 동시가입 되었던 참정연에서 가끔씩 문자로 인천 오프모임에 대한 연락이 왔어도 귀 기울이지 않다가 평소 알고있던 지인이 육성전화로 참여를 독려하셔서 마지못해 어제모임에는 참여하였습니다.
작년, 가입 이후 바로 인천모임에 나갔었던 적이 있었슴에도 오프에 대하여 별로 무관심 이었던것은 제관심을 유도 할 만한 제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갔다가 반가우신분도 계셨기에 특별히 이견을 내세우지않고 흐름에 편승하다가 급기야 호프를 마시면서 토론하던 과정중에 제 불편했던 심기를 들어내 버리고 말았습니다.
작년에 제가 느꼈던 분위기가 다시 재현되었기에....
토론의 대략적 흐름은 ,정치는 현실이다 쪽수를 늘리기위한 방안을 강구하자. 당비내는 진성당원 확보를 위하여 분골 쇄신하자. 대략 이러한 취지입니다만. 구체적 방법론으로 들어가면 구시대 정치인들의 답습밖에는 대안이 없는듯한 즉 1인당 몇명을 책임지는 개개인의 안면을 이용한 인위적 방법들...
이러한 사고는 언제쯤 바뀔것인지... 제시각으로는 용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운털이 박힐지 모르겠지만 결국 쓴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인위적 방법으로 모아서 그들에게 무얼 기대한단 말입니까? 정권만 재창출하면 뭐합니까? 사람만 바뀐다고 세상 좋아집니까? 누가 보더래도 그렇게 되면 좋은 세상 된다는 확신 줄수있는 구체적 정책을 제시하여 동참하게 만들어야죠. 미래가 훤히 보이는 탐나는 정책을 만들면 한달 2천원이 아니라 2만원일지라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실 국민 많습니다!!
차례가 한번 돌아서 다시한번 발언기회가 부여되어 전번 재보선 참패에 대한 당원이 아닌 당밖의 시각에 대하여 제주장을 다시 강조 하였습니다.
"앞서 다른분들의 패인에대한 다양한 분석역시 무시 할수없는 요인이지만 저는 재보선 패배가 열린우리당 당의장 선거와 무관치 않다고 봅니다. 재보선 선거 이전에 전당대회가 없었다면 대패는 면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실용이니 개혁이니 진보니 하면서 노선에대한 이념에대한 자기네들의 주장들로 만연되면서 4분5열된 모습만 보여주었을뿐 뭐하나 경제회생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지 못하였고,물론 전당대회 라는것이 그럴수밖에없는 성질의것 이긴 하지만... 자세한내막 모르는 국민 입장에서 보자면 같은편끼리도 맨 싸움 하는것 으로만 보여질 뿐 이라는것이죠
거기다가 전당대회이후 열린우리당 의장에게 듣는다라는 T.V 토론에 나온 문희상님께서는 고대 이필상 교수의 농민문제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제발 대안 제시를 해주십사고 거꾸로 요구할 정도로 대책이 하나도 없음을 시인한 꼴로서 경제회생의 대안은 시간에만 맡기는듯 보여지는 상황에서 선거에 임하였고, 때마침 불어온 시청률 높은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는 박정희와 전두환의 향수가 그려지는 ... 저들때는 먹고살기는 좋았었잖느냐?? 가 결정적으로 박빙을 이기지 못하게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해서 정책만이,양질의 정책개발만이 당원 배가 운동할수있는 소재가 되는것이며 앞으로도 그것이 안되면 투표율은 저조하게 된다는것입니다". 라고 외쳐댔습니다
저는 애초에 참정연이라는곳이 정책연구하는목적에 만들어진줄 알았습니다. 가입 이후 둘러보니 아직 제바램은 너무 요원했고 더더욱 그러한 저같은 목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혼자 앞서가는듯한 뻘쭘한 분위기를 감지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생활정치싸이트 어느곳을 둘러보아도 정책에 대하여 필요성과 애로를 절감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거때는 각당마다 정책의 부제로 허덕이면서도...
그래서 시민사랑에서나마 저 혼자서 외쳐대며 그것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던 중에 부질없다는것을 확인만 하던중이었습니다만..
어떻든 어제의 소득은 제속내를 외쳐댐으로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 드렸으며 정책제안자들의 토론의 장이 앞으로 열릴것을 기대하게하는 답변들이 더러 있었기에 다시금 희망을 갖고 애정을 가져보겠습니다.
어제 제가 외쳐댓던것을 다시한번 글로써 강조하자면 분열되는것을 탓하지말고 뭉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봅시다!! 인위적인 단합은 절대 오래 못갑니다!! 미래가 보이는 양질의 정책을 설정하고 그길로 매진하면 온국민이 좋아합니다!!
추신:앞으로 제글은 정책개발에 관한글을 주로 올릴 예정입니다. 그러자면 시민사랑에서 예전 써놓았던글이 재탕으로 올라옴을 양해해주십시요. 정책이라는것은 문예창작과는 성질이 다르기에 연구소재로서의 가치가 있으면 재탕 삼탕도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2005.5.17. 빠른 시일내에 정책연구팀이 만들어지길 희망하는 김진형.
꼬릿말 모음/
[지국삼] 참정연내에 "참여정치회"를 만들자는 느낌이...^^ 2005-05-17 21:23
[파수꾼] 김진형님의 제안에 동의합니다.
개혁의 완성은 법과 제도로 정착되어야하며 법과 제도는 정책개발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온국민 공감하는 정책개발을 통해 회원과
국민에게 희망을 주며 함께하는 새조직이 되길바랍니다.
정책이란 이를 논할 전문적인 식견의 수준이 어느정도 갖춰져야 가능하기때문에
관심분야를 정해 스스로 학습하거나 필요시에는 교육을 통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정책연구팀제안을 지지하며 새조직구성에 긍정적으로 검토될수
있기를 바랍니다.2005-05-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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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랑은 실질적으로볼때 팬카페로서 유시민의원과는 연고가 전혀없지만 참정연이야말로 유시민의원이 직접 챙기고 열린우리당에서도 강경개혁파들만의 집합소인줄 알고 가장 제취향에 맞을거같아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달리말해 유유상종이라고 유시민의원이든 김두관 전 장관이든 그 두분의 이미지 만을 생각하고 그분들이 가지는 정신과 추구하는 이상들을 가입한 전회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을거라는 판단에 적극 참여를 하게 되었다는것이며 제가 하고자 하는 역할은 정치적 목적 전혀없는 순수한 국민의 눈으로 본 시각들을 그들께 전하고 국민이 내는 소리들을 여과없이 분석하여 그들께 알려주고 싶었으며 아울러 제가 추구하는 정책에관한 연구들을 이곳 참정연이 앞으로 행 할거라하니 저는 늦은감이 있어도 진즉 왜 이곳에 오지 않았었던가 후회 하는정도로 시민사랑에서 허송한 세월들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김진형의 참정연 활동記 1편 마칩니다. 200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