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은 참을수가 없습니다.
 
번호 2331   글쓴이 김진형   점수 240   등록일 2006년7월18일 12시45분  
 
 
 
안녕하십니까?? 인천 서부 헬스클럽 운영진 대표 김진형입니다.

6월1일 새마을금고로 부터 영업권을 인수한 저희는 다음과같은 변화로 회원분들의 공간을 만들어 갔습니다.

1.천정 조명공사를 달리하여 좀더 밝고 탁 트이게 꾸며보았고
2.런닝머쉰 앞에 TV를 설치하여 루즈함을 삭감 시켜 드리려 했었고
3.휴게실을 만들어 회원간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을 확보해 드렸으며
4.클럽내부 전지역 에어컨 설치로 운동에 지장없는 온도로 공급 하였으며
5.강력한 환기구 설치로 냄새와 먼지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6.그외에도 장차 기구들의 교체로 점차 좋아질수 있게 노력하고있습니다.

이런 얘기 드린다는것이 조금 그렇습니다만, 인수하셨던 실제 대표 서이나씨는 최초 예상했던 투자비 외에도 자신의 근무지에서 받는 보너스까지 털어 넣으시며 보다 나은 공간 만들기위해 애쓰는 저희 운영진께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앞서 여러가지를 행하였슴에도 회원분들께 더 받는것이 있는가 하면 아시다시피 회비도 예전 그대로고 또 그렇다하여 앞으로 올릴생각도 전혀 고려치 않습니다.

저희는 묵묵히 회원분들의 운동하시는데 지장이 없나를 예의 주시하며 우리가 조금이나마 힘을 기울여 회원분들의 운동전념에 도움될수 있다면...만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근무하고 있을 따름이며 그것이 저희의 직분입니다.

조금 욕심내어 바라는것이 있다면 이 공간이 단순히 운동만 하고 가시는 공간이 아니고 동네 사랑방 역활도 겸하게 되어 인간미가 넘치는 공간 즉, 아름다움이 넘실대는 공간으로 가기를 희망하며 그것이 저희 운영진이 목표로 하는 최종 목적지입니다.

그러자면 어떠한 기류가 형성 되어야 할까요??

구호만 외친다고 그렇게 되는것이 아니옵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들이 오고 갈수 밖에 없게끔 해야 할것입니다. 자신만이 알고있는 건강유지 비법 이라든가 그동안 고민하던 집안밖 병환에의한 우환도 이곳에서 정보들의 교환등으로 서로 돕고자하는 마음과 보다 재미있는 변화를 주기위해 한번씩 단체 나들이도 기획할 정도의 여건이 조성 되면 그야말로 아름다움 공간이 되는것입니다.

'배려'는 운영진이 회원분들께만 행해야 하는것이 아니고 회원분들도 운영진께 아니, 인간사회가 위 아래 없이 배려가 작동 되어야만 그 사회가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공간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일부 몇몇 회원들이 있습니다. 배려를 무시하는 회원들이 있습니다. 공동의 공간에서 배려를 모르는 자신밖에 모르는 공간으로 간다면 이곳은 엉망이 되버립니다 묵과 할수있는 수준을 벗어났기에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이러한 글귀가 쓰여질수밖에 없게끔 저희는 두달 가까이 수많은 모함에 시달렸습니다. 차마 회원분들께 속내를 알려드리기 뭐할정도의 말들이 참 많이도 만들어져 돌아다녔습니다. 말로써 끝나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행동으로 옮기며 영업방해를 주 목적으로 하는 듯한 움직임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저희는 대표 서이나씨의 신고식이라는 명칭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목적으로 개업식이라는것을 없는 돈에 성대히 치루었습니다.그 좋은날 해고 사유가 전혀 되지 않음에도 특정인을 지목하며 해고 시키려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안통하자 자신의 하인 정도에게나 할수있는 발언을 어이없어 말을 않는 특정인 면전에서 해댑니다. 자기네들이 영업방해성 발언들을 일삼으며 분란을 일으키면서 적반하장스럽게 내뱉습니다.

"저 싸가지좀 오라 그래봐 이렇게 자기 때문에 불란이 있는데도 붙어 있겠다고 버틴다는것인지??"

꼭 의무 조항은 아니지만 부탁조의 말은 친분도에따라 들어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하인 부리듯 명령쪼로 얘기하자 자동차를  대신 빼주지 않았다 하여 단합을위한 그 개업식을 엉망으로 만든것은 물론, 위와같은  발언등은 인격적 모독을 서슴없이 행하는 배려를 모르는 저급한 행위이며  그것이 얼마나 여러사람 앞에서 상대에게주는 치명적인 인격 모독인가를 정말 몰라서인지 두둔하며 감싸고 도는 무리들은 저희 클럽에서 이제 부터는 눈에 띄지 않았으면합니다.

지금 그뿐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로써만 끝났다면 이런글 쓰지 않습니다. 여러 영업방해의 흔적이 도처에 들어나고 있습니다.

1.여자 샤워장내  하수구 찌꺼기를 거르는  얼개미가 그동안 5개나 분실되었습니다 .일부러 하수구를 막히게하여 영업에 곤란주고자 하는 행위탓에 저희는 결국 하수구 뚫는기계 까지 사놓고 항시 대기중입니다.

2.여자 샤워장입니다.수시로 샤워기 윗부분을 분해하여 패대기 치고 나갑니다.

3.역시 여자샤워장입니다. 위의 행위까지는 약과입니다 오일을 바닥에 뿌려대며 인사 사고가 나기를 바라는 저질적 행위가 볼수없는 곳에서 꾸준히 진행됩니다.

4.요구했던 데로 일껏 트레이너를 채용하니 트레이너에게 꼬마 취급하며 배려는 고사하고 말 같지않은 변덕과 혼빼기로 아직 안면들을 못익혀 낯설어하는 직원을 다독이며 용기를 복돋아 주기는 커녕, 자세한 해고 사항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옛 트레이너만 쓰게끔 하려는 의도인지 저희 헬스클럽에 넌더리가 나게끔 하므로서 성실한 직원 구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보물처럼 나타난 친구를 괴롭히므로서 결국 간접적 인사권을 휘두르고 있는 행위.

5.특정인에대한 인격적 모독을 끊임없이 행하며 어느곳이 더 좋다느니 해가며 회원분들을 분산시키고자 하면서 본인은 정작 떠나가지도 않으며 분란을 주도하는 행위.

6.저희가 인수한 이후 특히 신발등 분실물은 더욱 기승부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분들은 설마 그렇게 까지 했으려고 하는 의아심이 가시지요?? 실제였고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의 정의감 때문 인거 같습니다. 누구에게 어떤 얘기들을 들었는지 한쪽의 일방적 말을 듣고 저희를 악의 세력으로간주하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세월이 가면 알아주겠지 하며 시간에게 맡겨 보았습니다만, 저희가 불법적으로 점거한곳이 아님에도 흡사 독립투쟁하는 레지스탕스 마냥 계속되는 악의적 공격에 저희는 피해가 날로 심해 견딜수가 없습니다.

자신들이 알고있던 사실이 실은 한 사람에 의해 전부 왜곡 된것이고 믿고 있던 사실들이 하나같이 우리가 억울할수 있겠다는 생각들도 들때쯤이 되었고 여러 증거들이 하나씩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슴에도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들이 그래도 옳은것이라는 스스로의 세뇌를 하는것처럼 보여집니다.

그동안 운동에만 전념하시면서 전혀 돌아가는 사정을 모르시는 오후 시간대에 오시는 회원분들께서는 이런글 자체가 이해가 안되시고 황당하실것입니다.꾸준히 자신과의 싸움에 열중하시는 회원님들께는 항상 고마움과 존경을 표합니다.

왜 우린들 이런글 쓰기가 챙피하지 않겠습니까??

오죽하면 이런글이 나오겠습니까??  결론 드립니다.회원분들도 각자가 좋아하는 클럽을 선택 할 권리가 있지만 저희 운영진 역시 타인을 배려치 않고 영업방해를 획책 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은 회원으로서의 자격 자체를 박탈하므로서 입장을 사양함과 동시 퇴장까지 명 할 것으로 운영방침 세웠음을 공표합니다.

저희는 이공간을 물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갈것입니다.물 좋은 곳이라함은 악질과 저질들이 활보치 못하는 배려가 충만한 곳을 말합니다.

2006.7.17. 영업권자 서이나와 회원들의 가교역을 담당한 운영진 대표 김진형

Daum카페 인천서부헬스클럽 http://cafe253.daum.net/_c21_/home?grpid=15ipI

이공간이 사이버상의 의견 나눔 공간입니다. 회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게 많은 도움 될것입니다 --- 서이나.          
 
 
꼬릿말모음/
 
[1/22]  김진형 (rlaxkrrn2)  작성일 2006년7월18일 12시48분        
 
위주소 서부헬스클럽 통합게시판에
제 명인기원 출입기5부작이 여러님들의 꼬릿말들과 함께 올려져 있습니다.
얼마전 넙치님이 월간 온오프에 올려주셨던것은 많은부분 편집되었더군요.
그곳에 있는것이 오리지날 입니다. 오셔서 글좀 주십시요.

 
 
[2/22]  거지   작성일 2006년7월18일 13시44분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그런 인간들이 세상을 활보한다는 게. 건강하자고 하는 운동인데 자신의 건강 망치는 거야 탓할 바 아니지만 남의 정신건강까지 해치는 파렴치한은 격리시켜야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만나 좋은 얘기 나누는 소통의 공간은 산소와 같습니다. 그런 청정한 곳에 오물을 뿌려대는 사람들은 이제 똥물에 튀겨 정화조통에 버리세요. 그래도 세상은 더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힘 내시고 발전하세요.  
 
[3/22]  하늘   작성일 2006년7월18일 13시46분       
 
 허걱!! 이글을 이쪽으로 옮기셨네요. 필력이 대단하세요^^.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4/22]  골피   작성일 2006년7월18일 13시54분        
 
아! 그런 경우 없는 놈들이 있습니까 그래?
방침대로 밀고 나갈 밖에 도리 없겠습니다.
하늘님이나 님이나 좋은 일 해보자고 그 고생했는 데
안타깝습니다.
사실 다음카페에 갔다가 회원가입이 안 되어 있어서
글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지금 현지시각이 밤12시 52분 이라
지금은 안 되겠고 일단 자고 일갔다 와서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김진형님 하늘님 파이팅! 
 
[5/22]  부평사람   작성일 2006년7월18일 14시00분       
 
 텃새인가 봅니다
그 것도 정도껏 해야 봐주는데
원칙대로 해야겠지요
어려울 때 지키는 것이 원칙인데
어려우시겠지만 힘내십시요. 
 
[6/22]  굿럭   작성일 2006년7월18일 14시16분       
 
 이럴 때 노회찬 의원의 말이 맞네요.

"먹튀라고" 
 
[7/22]  굿럭   작성일 2006년7월18일 14시25분       
 
 시스템이 참 좋네요.

경영권과 소유권의 분리를 통한 이윤창출,
그리고 정보문화건강공동체를 꿈꾸는 거 누구 아이디어입니까?

그동안 있던 몇 몇 지목되는 분들은 그 전 코치와 무척 친했나 보지요?
그리고 헬스클럽에서 운동도 운동이지만...... 더 이상 안 적겠습니다.

이건 뭐 그들이 고용한 노동자도 아니고 고객인데도
이러면 영업 방해입니다.
갈데도 별로 없으면서 뭘 그렇게 하나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 돼지껍데기나 한 점...
어차피 껍데기는 내 뱃속으로 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8/22]  죤   작성일 2006년7월18일 14시32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하늘님이나, 김진형님이나, 아마 재래시장님도...
그동안 걸레들 상대하느라고 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
다음은 나중에 들러보겠습니다. 서프말고는 아이뒤 다잊어 먹었습니다.
 
[9/22]  마지막 잎새   작성일 2006년7월18일 19시22분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던 비인간적인 부류들이 어느 곳에 든지 있기 마련입니다.
이에는 이라고, 좀 돈이 들어 그렇지만, 몰카라도 달아서 확실히 대처를하셔야하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아주 악질적인 인간같애서 하루 빨리 속아내셔야할듯 싶습니다. 
 
[10/22]  김진형 (rlaxkrrn2)  작성일 2006년7월18일 19시59분        
 
헬스클럽에서 한바탕 또 전쟁을 치루고 왔습니다.
작은 사례 라서 본문 에는 쓰이지 않았습니다만,

제 과거글 서프앙 하늘님께 낙찰되셨습니다 에 삽입된
70일간의 헬스클럽 체험기에서 아마도 기억 나실분들 계실겁니다만,

 
제 개인교수였던 분이 계십니다.
새벽에 문 열수있는 사람을 못구하여 애가 타자 그분이 자원하셔서
운동도 하며 다음 담당자가 오는 8시 까지 세시간을 근무 하셨습니다.

또 그 글중 신장이 않좋아 의사에게 치료를 강력권유받는 분이 있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 제글에 나왔던 두분이 여자 샤워장에서 알몸으로 싸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그저께 일요일 땜방 역을 마무리 짓는 3시까지 무사히 치루고
샤워를 마친 운영진인 그분은 거울을 샴푸로 세척하며 닦아 나가다가
헹구는 과정을 왼쪽부터 해 나갔습니다.

점차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물을 뿌리는데도
오른쪽에서 비켜줄 생각않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여인은 제글의 등장인물 였던 문제의 신장이 헬스클럽회원중 최고로 약한,
그래서 초란제조법을 나에게 전수받아 만들어 먹고 그효과 때문에 요즘 너무도
살맛 난다던 그 여인입니다.

그러나 대단히 아쉽게도 8명의 배려를 모르는 아줌마 군단으로 분류 ,
요주의 리스트에 들어갔던 분이었습니다.
개업식때도 때로 몰려 영업방해를 획책했던 무리중 한사람이었고요.

레지스탕스의 행동대장까지는 아니고 분대원에 속하는 분이지만 아뭏든 그녀는
비켜주지않았고 자신에게 물이 조금 튀겼다하여 사람잡을 소리를 합니다.

자신을 뭘로보고 함부로 물을 갖다 부었다는거죠.
뻔히 청소하는것을 보면서 조금 비켜줄 생각은 왜 못하며 물좀 튀겼으면 좀 어떠냐 어차피 알몸인데 샤워를 마져하면 될거 아닌가 하자

이제는 귀로 물이 들어 갔다며 악다구니를 쓰더랍니다.
사람 환장할 노릇이라서 거기에서 계속 말싸움하다보면
말로써 끝나지 않을것이고 결국 여인들의 고전적 전투 방법
알몸으로 샤워기 아래 머리 끄댕이 잡고 흔들려 질것이 연상되어
나가서 논리적으로 따져 보자 하여 나와서 30여분을 싸우다 제게 전화가 와서

회비를 되돌려주고 회원자격을 박탈하라 하는 저의 지시를 받았지만
왜 내가 나가야 하는가 다시 악다구니 쓰기에

 
결국 그녀들은 윗글이 나오게된 배경을
초래했고 오늘 문제의 그녀는 배상금까지 요구하며 안나가려 하자

저는 배상까지는 해줄수 없다 앞으로 유사한 사례에
다른 회원분들께도 적용 해야 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행할수있는
운영권 중 회원자격 박탈이 있는데 지금의 행위는 터무니 없는 시비로
관리자에게 스트레스를 줌으로서 애사심을 떨어뜨리는 행위로
그결과 능률을 저해케 하는 결과적으로 영업방해 행위에 해당된다 하자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겠다는 뻔뻔한 그모습에 환멸스러웠던
제 개인교수였던 그분이 자신의 사비를 내 놓으며
제발 나가 달라고 8만원을 건네니

그녀가 하는말

"아이구 돈 들어왔네 우리남편 요즘 돈벌이도 시원찮은데 이게 웬돈이야 "

허허허 꾸민거 같으십니까?? 방금 마무리짓고 끝낸 얘깁니다.

전형적 저질의 모습입니다.
훗날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추접고 쪽팔릴것인가를 ...
당장 내일아침에 후회할 멘트를 결국 날려 버립니다.

앞서 악질과 저질 범질 선질을 구분지을때 차마 생략한 부분 있습니다.

아이큐가 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제일 머리 좋은 부류들이 악질과 선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좀 머리좋습니까??
악질들은 거짓말이 늘상 생활화 되어있습니다.그런데 딱딱 아구가 맞습니다.
기억력 좋지않으면 거짓말 못해먹습니다 머리좋지않으면 악질 못해먹습니다.

그다음이 범질입니다.
뭐 저를 위시한 우리 스포츠 바둑방의 많은 분들 이죠.

제일 머리가 나쁜 친구들이 저질입니다.
배려를 모르되 머리까지 나빠 바로 후회할것을 앞서 생각 못합니다.
그래서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안건드리니만 못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거지님/
응원 기억 하겠습니다.

하늘님/
고름을 짜는데 있어 근들을 뽑아 더이상 덧 안나게 할것입니다.

골피님/
역곡 명인기원 출입기 4부에 보면 꼬릿말로 예술면 끓이는 요령 있습니다.
짬짬이 드십시요. 제 선물입니다.

부평사람님/
텃새정도가 아니고 좀더 자세히 쓰자면 저 헬스클럽하나에
온갖 부조리가 다 들어가 있고 추악한 면이 무지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게 얻었던것 입니다 언젠가 자세한 내막을 써 놓을지도
모릅니다.

굿럭님/
예정대로하면 지금쯤은 아버지가 되어있어야 하는거 아니던가요??
좋은 소식 주십시요. 아마 잘될겁니다.

 
죤님/
최소한 님은 악질이 아니십니다.
기억력이 않좋으신분들은 악질의 소질 자체가 없는 이유로...

마지막 잎새님/
여성이신 님께서 보기에도 좀 그러시죠??
흐흐흐 여성 샤워장에 몰카 ... 생각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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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들 아줌마들이 대놓고 얘기는 않지만
제가 개인교수 아줌마와 그렇고 그런 사이로 소문들을 내면서
자신들의 투쟁의 당위성 유포하는것등이 저희에게 더욱 사람잡는 행위이죠.

전의 그 코치는 과거 마을금고 건은 제외하고라도 저희에게 그 짧은 기간동안
회원들의 회비를 횡령한것이 3차레 였고 적발 되어 짤리고 난후
공격은 최대의 방어라는것을 엉뚱하게도 우리에게 적용하여 밖에서
아줌마들에게 전화로 늘 그 여자분 때문에 짤리게 된것인양 유포합니다.

 
더우기 그아줌마와 저 사이를 지들 멋대로 상상하여 만들어 놓고...
뻔히 그런 말들은 이렇게 저렇게 들어오는데 대놓고 얘기 못하는 제 심경은 ?? 
 
[11/22]  James   작성일 2006년7월18일 20시04분       
 
 I'm very sorry, but I don't think you should write this subject here...

I hope you understand what I mean.

By the way, I'm one of your fans. 
 
[12/22]  초끄네끼   작성일 2006년7월18일 20시12분       
 
 명예 또는 품위.
명예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또는 품위 같은 것은 고상한 계층의 사람들이나 가진다고 생각하고 아예 땅바닥에 패대기치고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흔합니다. 그런 모습들 볼 때마다 정말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

명예나 품위의 첫글자만 따니까 명품이 되는데.. 명예나 품위는 명품을 몸에 처바른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인격에서 비롯되는 것임에도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참 답답합니다.

어떤 이는 몸을 명품으로 두르고 엄청나게 유명한 향수를 발라도 결국 그의 인격으로부터 쓰레기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몸에서 생선조림 냄새나 거친 땀냄새가 나도 그의 인격에서 결국은 달콤한 향기가 나오는데 말이죠.

갑자기 한나라당 전여사가 불쑥 생각나네요. 
 
[13/22]  김진형 (rlaxkrrn2)  작성일 2006년7월18일 22시16분        
 
James 님/

죄송합니다. 제딴에는 인터넷의 순기능 을 제대로 활용한 사례 가운데 하나로
아마도 서프 스포츠 바둑방 사상 처음으로 공개적 저의 중개로서
서프앙 가운데 한분이 헬스클럽을 인수 하셨거든요.

제가 앞서 써 놓았던 글을 보신분들은
그 애푸터 스토리 성격으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그글을 못보신분들이라면 이글이 다소 생소 할수는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곳이 스포츠 바둑을 주로 취급하는 장르이긴 하지만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된
개혁의 꺼리는 간혹 읽혀져도 눈팅분들은 그다지 꺼려 하지않는 이유가 대부분
개혁성향이 강하신 분들이 많이들 오시는곳이거든요.

 
그러한 의미로 이해 해주시고요. 앞으로는 가급적 한글로 써 주셨으면 합니다.
저 솔직히 문법은 어려워 한참 생각하게 되는 중졸이 제 최종학력입니다.

초끄네끼님/
아주 타당한 지적 이십니다.
제가 왜 그리 겉치레를 싫어하는지 님의 글을 보고 이해가 가는군요.

탁구를 두어분씩이나 상대하여 쳤더니
낮에 시달렸던 온갖 스트레스가 다 풀렸습니다.
나른하고 감미로운 피곤함에 아마 오늘밤 잠이 잘올것 같습니다.
생산적인 밤 되십시요.  
 
[14/22]  음...   작성일 2006년7월18일 23시39분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한가지,
'노무현 대통령 좀 머리 좋습니까?'＆lt;== 이 부분만 없으면 일반인에게도 호소력 있을텐데요...
이런 멘트가 들어간 것을 그쪽 사람들이 알면 영업상 큰타격을 받을까 우려 됩니다.
별별 악질들이 다 있으니까요.
 
[15/22]  정칼   작성일 2006년7월19일 01시19분       
 
 김진형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세상에 그런일도 일어 나는군요.
나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정말 별 희한한 일이 스포츠 클럽에도 일어나다니...

출입구에다 크게 적어 놓아야 하겠습니다.
다른사람의 운동을 방해하는 분은
회원자격이 박탈되며 출입이 금지된다는 조항을 잘 보이게 해 놓으셔야 되겠다는...
 
[16/22]  골피   작성일 2006년7월19일 11시21분       
 
 돈 8만원에 울고 웃는 인생으로 싱겁게 결말이 났군요.^^
그렇지 않았으면 제가 인천의 동생들에게 연락해서
한 며칠 덩치 몇 놈만 보내서 아무 소리 하지 말고
어깨후카시만 좀 주고 어슬렁거리다 오라고
제 조직의 인천지역담당한테 지시할 뻔 했었는 데
그 담당이라는 동생넘이랑 통화하다 보니
이 동생넘이 하는 얘기가 오히려 자기선에서 안되는 문제를 해결할 때
부탁드리는 형님이 계시는 데 그 형님이 바로 션그라스 싸나이라더군요 . ^^

지금까지 다음에 있었습니다
이걸 먼저 읽었으면 제가 대항마님한테 바보 안 되었을 건데.. 억울합니다.
바둑30연승으로 알았던 것도 바보스러운 데다
한 걸음 더 나가 부평싸나이의 스무고개에 걸려
제깐에 다 맞췄다고 생각한 답이 마작30연승. 그
렇게 맞췄다고 여유작작하다
오늘 다음가기전에 밑에 '명인기원댓글'쳐다보니
저 혼자 하루종일 바보가 되어있었습니다.^^

꼬리글을 남길려고 다음에 가입하고 로그인까지 하고 카페에 들어가니
"꼬리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 나와 (왜 글쵸? 진짜 이상하네..)
할 수 없이 이리 돌아 왔습니다.
책과함께님(굿럭님), 고인놈님, 농연지기님, 연분홍치마님, 등등과 함께
꼬리글 대열에 동참 못한 것이 열따구납니당~

읽고난 감상이 첫째가
포카전국구란 사실이 항상 같이 동반하는 게
전국구건달도 의미합니다.
조폭이 아닌 멋장이 싸나이 말입니다.

설사 조폭쪽에 발을 들였어도 지금쯤 일반인의 입에
가끔 회자 될 수 있는 인물이 되었을 것도 같습니다. 헉! 지송.
같은 부랄찬 남자로써 질투심이 날 정도로 님은 진짜 머스마입니다.
나쁘게만 활용하면 꽤 써 먹을 수 있는 몇가지 능력이 있슴에도
저희가 다 아는 그런 인품을 지니고 계신다는 사실이 꼭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만^^
그런 님을 안다는 자체가 제겐 복이기도 합니다.

명인기원출입기를 먼저 읽었으면
저는 절대로 제닉을 골피로 하지 않았을 거라고 하늘에 맹세합니다.
님의 옛날 그 잘 나가던 시절의 공포의 별명이 '골'분쇄기 에다 '피'증발기 더군요.
이 무슨 우연입니까? 제 킬러가 따로 없더라고요.^^

님이 아마 바둑을 좀 더 소싯적에 접했으면 장담합니다.
최소한 전국구아마추어강자는 되었을 겁니다.
포카의 일인자는 바둑의 일인자도 될 수 있습니다.
님의 바둑시작이 너무 늦었다는게 아쉽습니다.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풍운아로 인생을 살아온 님의 일부분이지만
제 가슴에 따스하게 남을 겁니다.
물론 가장 아쉬운 부분은 왜 나도 그때 그 시절
영등포쪽에 좀 안 놀러갔을까 하는 게 후회막급입니다.
미스장 얘기입니다.^^
션그라스싸나이의 건투를 빕니다. 하늘님도 물론이고요.  
 
[17/22]  김진형 (rlaxkrrn2)  작성일 2006년7월19일 11시52분        
 
음님/
제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청소년 시절 존경하던분 가운데 송탄에 한민수씨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자수성가의 표본 이셨습니다.
어려서 부터 쇼리 로 불리는 구두닦이 세탁부 청소등
미군부대에서 요즘 말하는 도우미 였습니다

그럼에도 짬짬이 공부하셔서 미국의 메릴랜드 대학 한국분교 까지 나오시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미군부대 사령관의 통역역을 맡더니
급기야 농림부 대표로 선발되어 유엔본부에가서 훌륭한 연설로 쌀을 원조받는데
기여하시는등 그당시 국민이 주는 희망의 대상이라는 한해에 한명만 선정하는
동아일보 주최 시상식에 당당히 수상자까지 되었고

이어 그당시 집권 여당인 공화당 에 서열 10위권에 진입하는등
40세가 채 안되던 나이에 박준규 정책위의장과 그분이
후일 공화당을 이끌 인물로 급부상 되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당연히 국회의원에 도전했고 너무도 순탄했던 행보에
훗날 민한당 총재였던 유치송씨께 두번에 걸쳐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걸로 정치권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그분은 제게 양아버지와 같은 역을 한때 담당 하셨습니다.
교인였던 그분은 일요일은 따로 불러 저만을위한 기도를 해주셨고
새벽녁에 가끔씩 들러 연탄불이 혹 꺼지지 않았나 살피고 가셨습니다.

한때 그분의 도움으로 탁구장까지 청소년 시절에 운영했던 저 였습니다.

그분이 선거 패배후 제게 하신말씀이 있습니다.

" 한민수가 똑똑하고 머리는 참좋아"

그말이 무척 싫었답니다.
그말에서 느껴지는것은 진실과는 거리가 있는듯한 뉘앙스 였다더군요.
왜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것인가??
정치권에 진입하려는 것을 보고는 야심을 진단하고 표로서는 밀어주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진실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라는것을 절감하고 정치를 접었다 시더군요.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제가 써 놓고도 노대통령에 대한 오해의 소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님의 댓글로 팍 떠오릅니다.

정칼님/
번뜩이는 긴칼은 유물관으로 보냈습니까?? 그래도 닉 자체만으로 반갑습니다

골피님/
꼬릿말까지 자세히도 읽으셨군요 많이 쑥스럽습니다
고맙고요 제맘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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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대체적 의견들은
저질스러운 사람들을 응징하라는것에 몰아주셨습니다.
역시 이곳은 개혁성향이 강하신분의 집합체 라는것을 다시금 확인 합니다.  
 
[18/22]  린도자   작성일 2006년7월19일 13시41분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먹고 사느라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늘 뵙고 싶엇고, 항상 마음에 님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 와보니 님의 왕성한 필력을 접하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기쁘기 한량 없군요~`
오늘은 인사만 드립니다. 늘 바쁘시지만 건강 또한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미남 아들도 잘 지내죠? 
 
[19/22]  굿럭   작성일 2006년7월19일 13시54분       
 
 아 ~~무서운 말이네.

미남 아들도 잘 지내죠?

그리고 보니 시쳇마로 아드님 화이바도 궁금합니다.
미남이라....... 
 
[20/22]  덱스터_dexter (offspring)  작성일 2006년7월19일 20시58분       
 
  거 참 성격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그래도 손님이니 함부로 할 수도 없고.
회원들 중에 긍정적 에너지를 가진 사람...그니까 레지스탕스 회원들의 자숙을 자연스레 유도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흠...누구 안 계시나요.^^ 
 
[21/22]  김진형 (rlaxkrrn2)  작성일 2006년7월19일 21시16분        
 
린도자님/
허허허 이게 대체 얼마만입니까??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와의 연락 두절이 린도자님의 의도가 아니었던것 만으로도
저는 괜찮습니다.

제 좋았던 기억 하나에 님과의 심야 토론도 끼워져 있습니다.

언젠가 또한번,
아니 수시로 그때 그밤처럼 많은것을 서로 나눌수 있는 여건이
되기를 마음속깊이 바라며 아마 그리 될것으로 믿습니다.
한가하신 시간에는 가끔 들러 주십시요 건강하시고요.

굿럭님/
남들은 판박이라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 옛모습엔 못미칩니다.
성격과 마음 씀씀이가 판박이죠.

덱스터님 /
오셨습니까??
그동안 시도 했었던것이 주욱 기분 맞추어 드렸던 겁니다.
해줄수록 양양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렇게 친절히 설명할수록에
자신들이 떠나갈까봐 우리가 벌벌 떠는줄 알고 더욱 기고 했었던 거죠.
아마 당황들 될겝니다. 염려 고맙고요 이제는 숙청의 피바람만 남았습니다.

좋은 밤들 되십시요 저는 한수하러 넷마블에 가보렵니다. 
 
[22/22]  캄   작성일 2006년7월20일 15시19분       
 
 가장 치열한 삶을 사시는 김진형 님!!! 늘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