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은 강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쉬잇~

이 비밀은 절대 기사화 되지않아야 합니다.
우리끼리만 알고있어야지 혹시라도 서프를 벗어나 지금 미국에있는
야구 대표팀에게 알려져서 조금이나마 타민족에 비하여 우월감이라든가를
가지게 되면 야구 월드컵이랄수있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첫 우승기회를
놓칠수도 있으니까요.

항상 말씀드리듯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다만, 학력 컴프렉스가 있기에 생각을 많이하며 분석하기를 좋아합니다.

황인종인 우리민족이 갖고있는 인체의 체질은 어중간한 위치에 있습니다.

언젠가 (슬럼프라는것을 생각하는 시간) 글의 꼬릿글에서 제가 밝혔듯
체력을 세분하면 힘을쓰는 근력과 스피드를 내는 순발력과 그것을 지속적으로 낼수있는 지구력 이렇게 나눌수있다고 제 경험에서나온 이론을 썰한바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힘을쓰는 근력이 강하면 알통들이 뭉쳐져있는구조상
순발력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것이고 스피드를 낼수있는 순발력이 강하면 그만큼  유연하기에 그 유연함은 근력에비해 힘을 내는데는 그다지 도움되지 못한다는것을 말씀드렸고 그렇기에 운동에있어서 만능 엔터테이너는 가능치 않다는겁니다.근력이면 근력 순발력이면 순발력 그분야에서이지 이쪽저쪽을 조금씩은 할수있으나 최고를 점하진 못한다는거죠.

대체적으로 유전인자라는것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백인들은 힘을쓰는 근력운동에 강하고 흑인들은 스피드를 낼수있는 순발력운동에 강합니다.

동양 특히 한 중 일 3국은 황인종으로서 아까 말씀드렸듯 조금 어중간 합니다. 근력도 안빠지지만 월등치않고 순발력도 뛰어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하빠리도 아니고 어중간이라는 애매함은 잠재력은 있으되 월등친않아서 그만큼 노력들이 다른 인종에 비하여 무지하게 많아야 하는것은 어쩌면 숙명적인 것 입니다.

우리민족이 세계를 제패하는것들을 따져 보십시다

(태권도??) 이거는 제껴놓읍시다. 이종목은 종주국이라 비교하기에는 억지스러움이 배어있어서 제가 싫습니다.

(양궁) <-- 이것도 어떤이들은 우리조상님들의 피를 이어받았으니 당연한거 아니냐고 따지실법한데 암만그래도 올림픽 몇연패 이거 아무나하는거 아닙니다.

(쇼트트랙)에 있어선 더이상 할말 없으시죠??

그외 열악한 환경이라서 도저히 나올수없는 종목에서 세계TOP으로 가끔식 우뚝 솟아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한 종목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유럽애들이 독점하다시피했던 펜싱 그리고 얼마전 김연아양의 피겨에 이르러선 너무도 다양한 레파토리에 도대체 우리한국 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생겨먹은 나란가 하고 갸우뚱 하게 했을법합니다.

그외 공한증까지 불러일으키는 축구 이미 WBC 4강에 선착하게된 야구 중국의 비겁한 이질러버만 아니라면 명실공히 세계챔프랄수있는 탁구 그외에도 여러 종목에걸쳐 종합적으로 인구밀도로 따지기로한다면 가히 스포츠에 있어선 세계챔피언입니다. 분명히 체질상으로는 어중띤 민족임에도...

"하아참 그냥반 숨 넘어가겠네 웬 사설이 그리도 기시우?? 빨리 말해봐!! 당신이 얘기 하고자 하는것은 우리민족의 자랑이 아니잖수?? 우리 민족이 왜 그리 강할수밖에 없다는게요??" 라고 물으셨죠.

머리입니다. 이지구상 가장 훌륭한 머리들을 가지고있습니다.

차두리가 아무리 순발력과 하체근육등 신체적 조건이 뛰어나서 유럽에 스카웃 되었어도 후방에서 보내주는 공보다 먼저 앞서가는 머리라서 박지성에 비해 빛을 못 보듯 아무리 신체조건이 뛰어나도 순간순간의 분석력이 두뇌순발력으로 이어져 다음동작에대한 그림을 미리부터 그릴수 있어야만 그조건들을 살릴수 있는겁니다.

위와같이 같은 민족이라도 아이큐의 차이는 분명히있습니다만, 평균적으로 타민족에비해 월등한 머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오로지 머리만 쓰는 경기인 두뇌스포츠 (바둑)에서 제주장을 받쳐주는 확실한 답이 나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것도 미약하시다면 저는 할말없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운동인 태껸은 오래되었을지라도 그외의 것은 대원군의 쇄국 정책으로 거의 일본을 거쳐 들어옵니다.

일본은 이또오 히로부미 라는 걸출한 서민출신 유학파가 외국의 문물을 빨리 받아들여 요즘 말하는 개혁이 우리보다 빨리 진행되는 통에 사회 전분야가 앞서 갔습니다.

무기나 정치분야나 생산성있는 분야를 총망라하여 앞서가서 우리나라도 삼켰던 역사가 있습니다만,그사이 스포츠도 꼽사리껴 무지 앞서나가 조선통치를 원활케 하는데 이용 되기도 합니다.

당구같은경우 순종에게 당구나 치면서 국사에 신경 끊으라고 궁중에 들어오기도 하였고요 그덕에 그당시 우리나라 최고점자가 순종이었답니다 그분 다맛수가 150였다죠.

또,친일파 조선일보의 사주인 (방인영)이가 탁구를 들여옵니다 그인간이 한국학생탁구 초대 챔프였고 훗날 대한탁구협회 5대 회장 되기도 합니다.

어떤면에서는 그때부터 스포츠는 통치를 원할케하는 도구로 쓰여졌다 고도 할수 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모든종목이 도입시기가 일본에 비해 짧다는것이죠.

바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순장바둑이라는것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일본의 (쟁기) 라는것의 역사처럼 목숨을 걸정도로 집요치않았고 순수한 오락의 개념이었고 몇몇양반에 국한되어 비대중적 이었던걸로 볼때 일본이나 중국에 비교가 안되는 역사입니다.

그러다가 현대 한국바둑의 아버지라할수있는 조남철 선생께서 일본에서 도입 하신것이 그분이 살아계시니 아직 일세대도 넘기지않은 짧은역사로 볼때 우리의 바둑 세계챔프 장기집권은 종주국 중국이나 그바둑을 꽃피운 일본이나 입이 열개 라도 할말이 없게된것입니다. 도저히 우리의 머리를 이길수가 없다는것을 인정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은 하늘로부터 특혜를받았습니까?? 아니면 용가리 통뼙니까??

자업자득입니다. 우리 민족이 행하여 우리민족이 얻은것입니다. 대체 뭔소리요??

조상이신 세종대왕님의 업적으로 우리민족의 두뇌가 한층 더 좋아진것입니다. 그이전 우리민족의 언어가 별도로 있었겠지만 그것을 체계화 시켜 문자를 만드심으로 해서 가장 두뇌가 뛰어난 민족으로 자리매김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의태어 의성어를 포함한 형용사에 있어서는 어느 민족의 언어와 문자보다 광범위하고 그것을 어려서 부터 생활화 하는것에서 무수한 표현력으로 상상력과 창의력등을 양산하고 한류에 일조하는 드라마 부문에 있어선 대본 이라든가 탈렌트들의 연기력의 우수성등이 한글의 상용화와 무관치않다 아니 절대적이다 는겁니다.

우리는 타민족에비해 엄청난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우수한 한글에 한가지 치명적 약점이 있습니다. 표현력의 다양함에서오는 숙명적 약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조금만 비틀어도 듣기에 따라 무척 감정을 상하게 해버립니다. 분열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언어만한게 없습니다. 그래서 역대 조정에서도 간신들이 살아남은것이 언어덕이었고 간신들이 득세한것도 그들과 똑같이 않하려던 양반들이 포기한때문 입니다.

지금 9시뉴스에 나오는 이총리에 대한 노대통령의 사퇴수락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뿐인가요 역대 내부싸움이 그쳤던 역사가 있습니까?? 지금의 열린우리당마져도 도저히 단합이 안되는 이유에는 그러한 약점에 외부의 이간이 작용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알바들의 난입이죠. 제가 있던 참정연에도 있습니다.지금 서프에도 있듯이 그 훌륭한 두뇌들을 분열에 써버리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여기저기 박혀있는 알바들의 특징은 우선 머리가 우리민족중에서도 돌 입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에 많습니다.어떤것이 우리민족에게 필요한것인가를 모릅니다.

우리민족이 뭉치면 세계리더가 됩니다. 우리민족은 그것을 가슴속으로 항상 원하였습니다. 경기때 하나가되어 다른나라보다 응원이 광적인것도 그때만은 정치권이 만들어놓은 지방색도 없어지는것은 말할것없고 여당야당이 없어지고 그렇게 우리자신이 염원하던 단합을 그순간 만큼은 맛 보는것이었던 겁니다.

오늘 우리야구의 승리는 머리의 우수함을 최대한 살려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나온 지도부의 용병술이라고도 볼때 지금의 야구가 하나의 모델이어야합니다.

결국 제가 쓰고자했던 글의 내용은 한글의 순기능만 살려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최대한 살리고 그 역기능이라는것을 없애는데 총력을 기울여 우리한번 제대로 단합하여 우리세대뿐 아니라 다음세대까지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나라를 한번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좀벌레와같은 알바들의 추방을 위하여 다함께 매진합시다.

2006.3. 14일 야구4강 진입과 총리가 짤리는 희비가 교차되는날의 김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