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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제도 이대로 놔둘겁니까?? (문제제기편)
번호 :    글쓴이 : 김진형    조회 : 3276    점수 : 59    등록일 : 2007년09월26일 01시39분14초

본문으로는 오랜만입니다.

 

 

요즘 보나세 사이트에서의 제 글은 거의 꼬릿말 위주였습니다. 일부러 본문을 쓰지 않으려했던것은 아니고 정책 제안성의 글은 머릿속에서 완전히 완성되지 않았는데도 글부터 써 나갈 경우 은연중 앞에 써 나갔던 글의 합리화를 위해 뒤에 쓰는 글들이 보충해주는 역으로 변질되어 글상으론 그럴싸한데 실제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제가 과거에 썼던글중 저의 지난 이야기 같은것들은 아무리 길어도 있었던 사실만 써 나가면 되니 글이 파파박 나가는데 정책 제안과 같은것들은 머릿속에서 완성된 이후에야 그때부터 글을 쓰게됩니다. 보시는분들이야 읽으시기에 자연스러우실지 몰라도 실은 무척 오랜동안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 거쳐나온것들이었습니다. '벼농사 왜 꼭 우리땅만을 고집하는가??' 라는 정책제안성글은 장장 15~6년 정도의 분석들을 옮겨놓았던 것이고 그외 어지간한 글들이 모두 몇개월씩 걸린것들입니다.

 

 

그러한 기간이 걸렸다하여 그만큼 완벽한 정책이라는 얘기가 아니옵고, 글을 쓴다하여 정책이라는것이 거미줄마냥 나오는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단, 그런것은 있습니다. 제 정책아이디어의 기조는 늘 인간의 심리에 촛점을 맞추기에 억지스럽지않은것 같습니다.

 

 

간혹 엉뚱해 보이는것은 오랜동안 습관적으로 길들여진 관습에대한 도전으로, 보는분들도 고정관념을 타파해야만 이해할수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 정책제안성글은 엉뚱한것이 아니다 사실은 이게 옳은것이다 하며 인간의 심리상태까지 열거하며 펼쳐내 보이려니 서론이 길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들 모두는 사람의 심리가 변할수있는 여러 가능성들을 책정하고 그랬을때는 어떻게 보완할수 있으며 이러한 의문에대한 답은 이렇게 하면 되고 저런 문제의 발발시 저렇게 하면 된다 며 제딴엔 수많은 가정들에대한 대책들을 세웠다 허물고 또다시 세웠다 보완하고 해서 나왔던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꺼내놓았던 정책이라기보다 국책과도 같았던 커다란 정책제안들은 그 크기와 관계없이 자연스러울수 있었고 억지스럽지 않았던 특징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 그 모두가 인간의 심리들을 충분히 재고하여 나온것이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제가 자꾸 인간의 심리들을 동어반복으로 강조하는 의미는 여즉까지의 정책들이 공급자 편의 위주였다는 얘기입니다. 즉 행정편의를 중요시하기에 정책소비자인 국민들은 계속 불편할수밖에없었고 실효성면에서도 성과가 좋진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보나세 사이트의 침체는 생각않는가?? 정책제안이 아닌 다른글들이라도 먼저 좀 올리지 그랬느냐고 물으실분도 계실테지만...대득님 죽음이후 저는, 그 시스템에대한 문젯점 해부에만 온통 신경이 몰려 아무것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분의 본문이 올라오면 편집하느라 읽을수밖에 없고 그러다가 약간의 코멘트가 생각나 써본것이 꼬릿말들로서 고작 그것이 제가 할 수있는 보나세에서의 역할이었습니다.

 

 

이번에 내놓는것은 의료보험 시스템에 관한 보완책입니다.

 

 

물론 이번 것 역시 앞서 내놓았던 정책들처럼 잘 돌아가고 있는것들의 해꼬지가 아닙니다. 문제가 많기에 당연히 피해자들이 생기고 그 피해자들의 숫자와 재산상의 규모가 점점점점 커짐에 걷잡을수없는 사회적 문젯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이라서 당연히 나올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병원들에대한 불신감, 결코 근자에 생겨난것이 아닙니다.  예전부터 이건 아니다 하며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던 것 인가 종종 생각은 했었습니다. 하지만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께서 나름의 연구도 많이 하시고 그가 몰두하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무언가의 대책이 나오겠지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나세 편집장 대득님의 죽음을 통보받은 8월 22일오후 3시경부터 줄곧 저는 죽지않아도 될 사람이 끝내 죽을수 밖에 없게 만들어진것은 병원사람들의 문제가 아니고 그들을 그러한 심리로 유도한 구조의 문제라는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의 희생자는 비단 대득님에게만 해당되었던것이 아니었고 작년에 떠나보낸 제 큰형수님의 죽음도 이와 유사했으며 제가 여차저차 병원에 출입하며 지켜본 환자들중 상당수가 병원측의 매출액 신장에 기여코자 하는 구성원들 노력에 따라 희생되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심하게 오바 하는것 아닌가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것 같아 이글이 나오게된 배경을 이해시키는 차원에서도 제 옛글 몇개 올립니다.

 

 

 

두달전 그 큰형수님이 타개 하시기 직전이라는 전갈을 장남인 제 큰조카에게 전해듣고 부천 세종병원에 달려 갔습니다. 넉달전에 갔을때는 산소호흡기가 입과코를 덮었는데 그때에비해 그정도로는 위험하다는 판단에선지 목구멍을 뚫고 호스를 집어 넣었을뿐만아니라 뇨도가 꽉막혀 투석을 해본들 소용없게 되어 소변을 못보시는데도 온몸이 링거액 주입으로 퉁퉁 부어있습니다.

 

 

아직은 때가 덜되신듯 고통의 시간만 연장시키는것을 보게됩니다 의식은 있으셔서 제 말귀를 알아 들으시고 무언가를 열심히 말씀 하시고자하나 헛된 몸짓입니다.

 

 

이곳은 이미  병원의 기능을 벌써 상실했습니다 모든 형벌을, 의식이있는 분에게 육체적 고통과 소통이 안되는 답답함만 주므로서 예전 국보법 위반자들을 고문하던 남산보다 더한 생지옥이었습니다. 신께서 빨리 목숨을 거둬 가시길 내심으로 바라면서 그고통을 제발 중단시켜 드리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 ' 2006.4.30.'명복을 빌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中에서


 

고신대 복음병원... 이 얼마나 한심한 돌팔이들의 집합소 입니까??

 

 

제가 의료계통엔 몸담고있지 않더라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고신대 병원측이 멀쩡한 한 사람을 완전히 망가뜨린 엄연한 의료 사고다 라는 단언을 감히 내릴수있습니다.

 

 

대득님은 단순히 욕창 수술을 받으러 간것입니다. 대득님이 비록 휠체어에 의지하는 장애는 있었을 지언정  모든 장기는 일반사람들의것과 크게 다를게 없었습니다.

 

 

돌팔이라 몰아부쳐도 싼 그들은 두서없이 무 계획하게 종합적 검진없이 작으마한 수술을 했던것이고 당연히 환자 본인의 본능적 방어활동의 하나로 모든 세포조직들이 각성하자 평소 약했던 혈관기가 경색되는등 여기저기 이상이 오자 그들은 당황한 나머지 수술을 중단하고 대충 마무리지었으며 환자가 진통을 호소하자 항생제 및 진통제 그리고 비밀스럽게 공공연히 쓰여지는 마약들을 방치하는 한달내내 식사없이 공급하더니 어디서 오는지 알수없는 설사가 끊임없이 오자 그들은 또 당황한 나머지 부랴부랴 인공항문을 만드는데 급하게 서두르다 보니 대장도 아닌 소장으로 냈던것이며 이것이 원기를 회복할수없게 했던 원인이라서 투약한 약들로 중독을 일으켜 모든 장기들을 써 먹을수 없게 만들므로서 그 결과 황달같은것도 증거로써 나타나는등 회복 불능에 빠뜨려 놓은것이란 말입니다

 

 

수술을 끝내고 보니 뱃속에 가위가 들어있었던것 같은것은 누가 보더래도 직접적 의료사고겠지만 대득님같은 경우는 물론 그들이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그들의 무지로 인해 사망의 길로 반드시 갈수밖에 없게끔 그들이 인도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자 ~ 정리 하십시다 제 논리를 증명 할수있는것이 단적으로 나옵니다. 대득님은 욕창수술하러 간것이었지만 만약 죽엄에 이르른다면 사인은 절대 욕창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병원에서 얻은 병에 의해서 라는 결론이며 결국 4개월 가까이 그들이 대득님에게 행한것이라곤 건드려서 병을 키우곤 대책없이 방치하며 시간만 끌어 환자의 몸을 약물중독에 세균 덩어리로 만들었고 지금에 와선 병명도 모르는체 서서히 서서히 죽어가는 과정만 남겨 놓았다는 것 입니다. <--2007.8월 20일 대득님 두번째 병문안記 中에서

 


글상에서만도 아닙니다.

 

 

요 며칠전 임문곤씨라는 탁구인중 한분을 만났습니다. 초기 편도암으로 급작스레 입원했는데 그분은 대득님과 달리 체력이 너무 좋아  수술을 바로 행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텐데도  어찌된일인지 이러저러 시간을 끌고 병을 키워 4기가 된 이후에서야  수술을 하더랍니다. 지금 회복중이긴 하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이빨도 뽑히고 턱의 구조가 이상하게 바뀌어 그 좋던 인물이 일그러져 있는등 불과 몇개월 못본사이 이상하게 변해있습니다. 이분도 죽지만 않았다뿐 엄밀히 따지면 현 의료보험제도의 잘못된 구조에의한 희생자라 할수있습니다.

 

 

 

의료보험제도는 예기치않은 병에 늘 노출되어있는 우리 인간들에게 미래에 대한 불안감 까지 떨칠수있는 꼭 필요한 아주 훌륭한 사회보장제도 입니다.


 

제가 어느글에서 민주주의는 현 지구상의 이념중 가장 으뜸이지만 그취지를 훼손시킨것은 민의를 중간에  삥처먹는 '당' 이라는것의 출현 때문이다 라고 지적한바와 같이, 의료보험제도에도 애초의 취지를 변질케하는 그 무언가가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 무엇이 과연 무엇인가 한참 찾아보았습니다.

 

 

인간들의 문제는 인간의 심리에서 그 해답이 나오는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인간들의 심리를 예의 분석할수밖에 없었고요. 끝내 그 원인을 찾아내게되었고, 원인을 알게되니 당연히 따라오는 그 해법도 결국 찾아냈습니다. 분명히 알아낸 그 핵심은 나중에 말씀드리기로하고...


 

하지만 옥상옥이라는 말에서처럼 어떠한 제도를 보안키위해 새로운제도를 만들면 그것에따른 문젯점이 생길것을 예상해야했고 그것들 까지도 미리 예측하여 해결책을 강구하자니 많은 시간을 잡아먹게했고 저혼자만 고민해서는 저의 일방적 사고로 굳혀질 가능성도 있기에 주변분들께 여러차례 피력도 해 보았고 그것에따른 견해도 들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글은 제가 쓰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객관성을 띄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몇몇 주변분들과 저와의 통화자들의 견해도 반영된것이라는 겁니다.문제제기의 방법에 있어서는 자신이 격은 주관적 얘기만 나열하는것이 옳바른 방법일것입니다.

 

 

그래서 타인의 얘기까지 꺼내며 그랬다 카더라 하는것은 억지성을 띄는것이기에 가급적 쓰지않으려 했습니다만, 며칠동안 여기 저기 오늘 이 본문에 적지않은 방법론에 따른 견해를 묻기위해 대화해본즉 병원측의 바가지와 횡포에 치를 떠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셨고 묻는분들 모두가 공동으로 느끼는 그야말로 커다란 사회적 문제였습니다.   


 

오늘은 너무 길어 읽기를 포기하실분들 때문에 이쯤에서 자르고 다음편은 의료보험제도의 애초 취지가 변질 될수밖에없는 심리상태부터 헤집어 볼것이며 최종편에가서는 제가 생각하는 보완책을 내 놓아 여러분의 견해를 듣기로 하겠습니다.   

 

 

 

2007.9.10. 내일부터 하늘님과 함께 보나세회관의 축소판 공사가 시작되므로 흥분되는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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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쏭청요우 (songony) IP 58.236.148.146    작성일 2007년09월10일 23시15분18초
계속되어 왔던 구상이 글로 나타나게 되는군요.
내심 무지 기다렸습니다.

그럼 이제 그 기다림의 끝이라는 말씀?!!

대안제시 -> 반론 -> 보완 -> 재반론 -> 보완을 거쳐 또 하나의 정책안을 만들어 보죠.

여러 님들의 가열찬 의견들이 기다려지는 군요.

New T.R.C의 탄생을 쪼금 일찍 축하 드립니다.
멋진 인테리어도 기대하겠습니다.
  [2/2] 김진형 (rlaxkrrn) IP 61.47.219.117    작성일 2007년09월10일 23시59분47초
다른 정치 사이트나 카페들에선 어느 누구를 뽑자는등 쌩 난리를 친다해도 우리 보나세는 시류와 관계없이 묵묵히 보다나은 세상을 향한 대안제시와 우리 스스로의 힘을 키우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 해 나가는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현재는 헛점 투성이 일지라도 관심두는곳에 발전있었던 역사적 사실들 믿으면서 무쏘의 뿔처럼 그렇게 가는겁니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탁사모 멤버들이 주축이된 일꾼들 밥 해먹여야 해서 그만 누우렵니다

쏭님/

인테리어에 너무 큰 기대 마십시요 작품이라는것은 총알과 비례하기에 단계적으로 시설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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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dereutwc IP 194.246.41.♡♡♡  작성일 2019년05월12일 00시31분1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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