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神醫 장병두 선생님의 건강법 -

<제 1편. 병의 원인과 갑상선암 한 방에 보내는 방법>

" 석유. 휘발유 냄새는 세균 냄새와 똑같어. 사람 죽은 송장 냄새와 같은거지 그것들은 생명이 썩은 것이기 때문에 생명과는 상극이야 석유나 휘발유 냄새에 닿으면 물이나 나무가 다 죽어버려 애들 먹는 과자에도 양잿물이 들어간다잖아 안들어가면 맛이 없어 못먹는데. 그러니 그걸 먹는 아이들의 몸이 어떻겠어? 이런 독소 때문에 아이들에게 알 수 없는 병들이 생기는거야 병원에서는 암환자한테 항암제를 쓰는데. 그 항암제가 바로 독으로 만들어진 것이거든 근데 서양 사람들은 독으로 치료를 하는데도 법제를 하지 않아 그러니 그 독이 정상적인 세포도 공격하여 몸 전체를 파괴해 항암제로 암을 치료하려고 하다 항암제의 독으로 죽게 돼. 그래서 암이 현대 의학으로는 잘 낫지 않는거지 암환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야 해 항암제가 독약이라는 사실을 말야 " 
 
- 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65폐이지 -

보나세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

신종플루로 불안하시죠? 아무것도 염려 마십시오 인간의 몸은 본래 의사가 필요없는 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 수가 불어나고 과학이 발달 할수록 각종 화학 조미료들과 온갖 공해 독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무병장수는 커녕, 각종 병이 생겨나서 괴로움과 고통으로 오늘도 병원에서는 수많은 환자들이 신음하며 기약없는 내일을 바라보며 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우주선을 우주로 쏘아올리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아직도 암을 정복하기엔 참으로 요원한 시대를 우린 살고 있습니다 암은 커녕 그 흔한 감기 바이러스 하나 정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우리들의 생활방식이 잘못됐기에 결국 암을 불러들이며 각종 난치병, 불치병들을 양성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활 형태를 살펴봅시다

석유나 휘발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겁니다 그러나 장병두 선생님은 그것들은 이미 죽어 썩어버린 물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우리는 썩어 죽어버린 물질을 우리 생활 곳곳에 놓아두고 사용하며 지내고 있군요 썩어버린 것을 사용하자니 당연 온갖 독소들이 발생할 것이고 우린 그 독소들을 늘 호흡하고 만지고 집에 두고 지내기까지 하니 몸이 병드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이미 죽어버린 것들에는 에너지(氣)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 몸 속 세포들도 수명이 다한 것들은 도태되고 그 자리를 대체할 새로운 세포들이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합니다 이 과정에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은 정상적인 세포 수가 나오지 않으므로 비로소 악성 세포로 발전되며 그런 악성세포는 우리 몸 여기저기를 떠돌다가 자신이 살기 좋은 환경을 (우리 몸의 장기들 중 극도로 면역력이 약해진 곳) 발견하면 뿌리를 내리니 그 것이 곧 암덩어리 입니다 간이 나빠진 사람은 간암...폐가 나쁜 사람은 폐암 .....하는 식이지요

그러면 어이해서 면역력이 나빠졌는가?

그거야 당연히 음식과 환경 때문입니다 무릇,,병이란 우리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병이 들어오는 입구는 우리의 입, 바로 음식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환경. 이것이 좋지 않으면 우리는 스트레스에 시달리지요? 그러면 그게 또 병증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현대의 자랑이라는 과학발달과 의학의 획기적인 진보는 옛날의 돌림병 몇 개를 잡아낸 대신에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질병들을 마구잡이로 양산시키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심인성질환' 입니다 뿐입니까? 계속해서 새롭게 난치병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니 파킨슨.루 게릭,알츠하이머 등등.....맨 처음에 걸린 사람의 이름을 차용하여 그 병에 왜 걸렸는지 .....치료책은 없는지.....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병들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자연을 멀리하고 과학(물질)만능에 빠져 편리한 것들만 추구하며 먹거리 또한 인위적으로 만들어 성장촉진제를 써가며 대량생산에 대량소비를 촉진시키는 자극적이고도 현란한 광고들......이 모든 게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뭉뚱그려져서 만든 목불인견의 참상이라고 말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현대인의 자화상 입니다 실로 비참하지요

암이 생기는 첫째가는 이유는 자연의 먹거리를 멀리하고 대량 생산되는 인위적 먹거리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도 공장에서 성장촉진제라는 약물을 먹으며 대량 사육되는 온갖 동물들의 고기를 섭취한다면 당신은 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몸이 됩니다

그렇게 사육된 고기를 자주 먹으면 우선 우리 몸 속 피가 더러워 집니다 그러면 피는 에너지를 잃고 순환의 힘이 떨어지기에 우리 몸 속 곳곳을 아주 느리게 돌아다닙니다 그러면 심장이 과부하를 받고 더 열심히 펌프질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피가 마라톤 선수처럼 헉헉~~거리며 힘들게 올라가면 혈압이 상승되니 이게 고혈압이 됩니다 그러다 더 위로 올라가면 중풍이 되고 더 올라가면 뇌의 가는 실핏줄이 압력을 견디다 못해 펑~~하고 터져버리니 이게 바로 뇌졸중 입니다

공장의 기계들을 생각하면 간단한 이치입니다

기계들에는 끊임없이 윤활유를 쳐줘야 하죠? 그래야 기계가 항상 정상 작동됩니다 그러나 윤활유를 쳐주지 않으면 기계는 삐끄덕 거리며 마침내는 동작을 중지합니다 일시적인 죽음 상태죠 무형물인 기계는 다시 윤활제를 쳐주면 작동이야 되겠지만 우리의 몸은 한번 삐끗하면 그걸고 끝이란 말입니다 요행히 죽지는 않는다해도 빈신불수 신세로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그리되면 병자를 수발하는 가족들의 고통은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러니 건강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떠나는 게 장땡이란 말이지요

한국의 화타요 신의라 불리는 장병두 선생님의 건강법은 더도 말고 딱 두가지 입니다

진리는 먼 데 있는 게 아니라고 했듯이 신의라고 하면 뭔가 엄청난 처방에 비싸디 비싼 약값이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 주변(자연)을 조금만 더 깊이 관찰하고 자연이 사시사철 어떻게 변화하는지 느껴보고 성찰하는 동시에 남과 내가 다르지만 다른 게 아니라는 상대성원리만 공부한다면 의사에게 찾아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날 현대 의사들은 10명 환자 중에서 2-3명만 고쳐주는 실상입니다 한의사도 마찬 가집니다 결국, 내 몸의 병은 나 스스로 고쳐야 한다는 게 장병두 선생님의 지론입니다 먹고 살기에 바빠 죽겄는디 어찌 그런 공부까지 하겠느냐고요? 염려들 마십시오 먹고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이니까 말입니다 다만 깊은 사색과 성찰만 있으면 됩니다

장병두 선생님은 자연을 관찰하는 법과 상대성원리, 그리고 음양의 조화에서 오는 원리들을 우리가 깊이 성찰하고 사색하면 암세포도 물리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우리 몸에는 자연치유력 이라는 세포가 존재하는데 이 자연치유력 세포를 극대화 시키려면 단 몇 가지 쉬운 방법만 실천하면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놓라운 일입니까?

누구나 알다시피 '수은'이라는 것은 무서운 독입니다

수은을 잘 못쓰면 곳곳에 수은중독이라는 병을 일으키는 무서운 물질이기도 하죠 1956년 일본의 미나마타 시에서는 메틸 수은이 포함된 조개 및 어패류를 먹은 주민들에게서 사지. 혀. 입술의 떨림, 혼돈 그리고 진행성 보행 실조. 발음장애 등이 나타나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었죠 이것이 바로 미나마타 병입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이렇게 치명적인 독을 옛날부터 약으로 써왔죠 치명적인 독으로 오히려 불치병을 없애는 고차원의 지혜.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수은의 독을 없애는 작업은 정말 지극한 정성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수은은 독이 있어서 아홉 번 이상을 쪄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도 안되면 열두 번까지도 찝니다 산에 가서 단지를 파묻고 수은을 한 숟가락 넣어요 그리고 단지 주둥이를 종이로 바르고 그 위에 진흙을 또 덮고 저녁 내 열 두시간 불을 땝니다 그러면 밑에 있는 수은이 전부 종이에 가서 늘어붙어요 그 것을 긁어가지고 또 불을 땝니다 그놈이 다 타면 또 올라붙고......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아홉 번을 찝니다

그런데 보통 약재들은 이렇게 아홉 번을 찌면 독성이 사라지고 약성이 배가되는데 이 수은만은 아홉 번을 쪄도 독성이 죽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수은의 독성이 남아있는지 어떤지는 인삼에 넣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인삼이 까매지면 독성이 죽은 것이고 파래지면 독성이 안 죽은 것입니다 이것을 말로만 설명하면 몰라요 끓이면서 보여주면 팔증한 것. 구증한 것,십중한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지

그러니 구증을 해보려는 사람은 이것을 제대로 배워야지 .......이렇게수은의 독을 없애려면 40일을 고생해야 합니다 수은을 제대로만 만들면 기가막힌 약이 됩니다 내가 준 약이 무슨 병이든 고친다고 소문이 자자하지요? 그 비결은 이렇게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지는 진짜 약을 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법제한 수은은 갑상선에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의 항진이나 저하는 물론 갑상선암까지 수은 한 방이면 끝난다고 합니다 양약은 갑상선 기능 항진이나 저하를 완치하진 못하고 증상을 조금씩 가라앉힐 뿐이라고 합니다 의사들도 갑상선 약의 부작용은 잘 설명해주지 않고 평생 팔자려니 하며 살으라고 합니다만 우리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극강의 암세포도 단방에 잡을 수 있는 약초나 물질들이 항상 있는 법이죠

"감상선암을 수술로 떼어버리고 하니 그게 어디 치료입니까? 고장나고 아픈데를 다시 살려내야 치료지 떼어버리면 사람을 두 번 잡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왜냐. 치료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수은 법제한 것 한 방이면 끝납니다 십이지창 등창 연두창 등의 창증에도 수은을 사용하지 않으면 못고칩니다 또한 법제한 수은을 인삼에 넣고 녹용과 함께 달이면 각기병. 토질별. 수질병에 특효가 있습니다"

인삼에 수은을 넣을 때는 반드시 구증해서 독성을 빼야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사람도 죽습니다 나는 구증을 한 후에 그것을 쥐를 잡아다 먹여보면서 독성의 세기를 가늠해요 어떻게 하냐면 쌀을 불려 물을 따른 다음에 그 물에다 독물을 넣고 다시 불린 쌀을 넣으면 쥐가 아주 잘 먹어요

쥐가 그 쌀을 먹고도 아무 이상이 없으면 이것은 병만 치료하고 사람에게는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약이 된 겁니다  만일 쥐가 죽으면 이 약은 조심해서 소량만 쓰도록 기억해 둡니다 요즘 다들 쥐 실험을 많이들 하는데 나는 벌써 80년 전부터 쥐를 가지고 독성을 실험해 왔어요

무면허 의료행위로 재판까지 받게 되자 선생님을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왜 침구사 자격증이라도 따두지 않았냐고 묻는 것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단호히 말씀하신다

"약 한가지만 배워도 사람 살리는데는 지장이 없어요 물론 침과 뜸과 약에서 일가를 이루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본래 일침, 이뜸, 삼약이라는 말은 병을 고치는 데는 침이 최고, 뜸이 둘째, 약이 셋째 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어느 것 하나 없어서는 안될 우리의 문화유산이지

일침이라는 말은 급한 상황이거나 아직 병이 깊게 들어가지 않았을 때, 그리고 팔이나 다리에 일시적인 통증이 있을 때우선 처방하라는 뜻이야 이뜸은 병이 좀더 깊이 들어갔을 때 뜸을 들이듯이 장기간 치료하라는 뜻이고 삼약은 병이 깊숙이 내장까지 들어갔으니 이때는 약을 먹여서 헉실히 빼내야 한다는 뜻이지 어느 것이 더 훌륭한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병을 치료하는 순서를 말하는 것이야

저마다 다들 자기가 잘났다고들 하지만 옛 선조의 속뜻을 모르는 의원 나부랑이에 불과해요 나는 침이나 뜸으로 치료할 수 잇는 환자들에겐 절대 약을 쓰지 않아요 그리고 약을 먹어 독이 오장육부에서 다 빠졌으면 더이상 약을 주지 않아요 세끼 밥이 보약이니 잘 먹으라고만 하지 그래서 병증이 평범한 사람들은 나에게 오지 않고 내장이 상해서 어디에서 못고치는 사람들이 주로 오는 것이야

우리 몸 속에서 암세포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우리의 옛 것을 천대하고 괄시하고 급기야는 버리기까지 하며 의식주 모두를 서양 것만 받아들이고 취하니 만만년 누대로 이어져 온 우리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도 뒤틀리고 바꿔지므로 몸이 병드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

병 없이 무병장수를 하고 싶으면 우리 옛것들을 버리지 말고 그대로 보존하고 따라가야 해 우리 선조들의 지헤는 머리 똑똑하다는 유태인들도 못따라와요  우리 것이 최고라는 소리지.....

청국장 하나만 자주 먹어도 다리가 썩어가고 눈 까지 먼다는 당뇨병은  절대로 안걸려요 왜냐? 청국장엔 엄청난 효모균이 있는데 그것이 우리 몸을 이롭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약이란 말이지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이토록 자연의 이치를 따라 그대로 행한 최고의 식약 처방이었단 말이지요"

*** 제 1편 끝... 곧 이어서 제 2편을 올리겠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건토방을 쭈욱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