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새민련 늙은 정치꾼들이 친노, 친노 하면서 친노는 물러가야 한다고 징징 짜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공업용 미싱으로 저 냄새나고 추악한 아갈통을 드르륵~~~박아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저 늙탱이들에게 친노가 누구요? 하고 물어보면 버버벅 ~~거리면서 이름 한 명 제대로 대는 것을 못봤다. 문재인이나 안희정, 이광재 이름을 대기는 껄끄러운가? 그리고 친노가 뭐 어때서? 친노가 죽어야 할 대역죄인이라도 되는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을 적극적으로 돕지도 않고 어쩌면 바뀐애한테 표를 젔을지도 모를 을사오적에 버금가는 십적들이 지금 새민련에서 기생하는 늙다리 공천장사꾼들임을 알고있다.
이것들은 추악한 껍데기들......밥버러지들에 다름 아니다 이것들은 애시당초 정권교체도. 바뀐애의 불법선거도. 국정원의 댓글사건에도....전혀 관심이 없는 종자들일 뿐이다 이것들의 주된 관심사는 오로지 공천장사일 뿐이다 그래서 이것들은 문재인 대표가 눈에 가시같은 존재일 것이다 공천권을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돌려준 문재인이 버티고 잇으면 이것들은 그저 나가리가 될 뿐인 늙다리 정치꾼 밥버러지들일 뿐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이것들은 호남이 문재인을 버렷다는 유언비어도 퍼트리며 발악을 하고 있다 문재인 카드로는 다음 대선에서 똥눌당에서 그야말로 인간말종 똥개같은 놈이 나와도 이기지 못한다고 설레발을 쳐대지만 이것들이 그럴수록 지들 똥구멍이 타들어간다는 걸 알리는 꼬라지 뿐인 것이다
문재인에게 바란다!!
'민주"라는 숙주에 빌붙어 아주 편하게 피나 빨아먹는 저 기생충들을 이 참에 쳐내기 바란다 이것은 기회다
우리는 노짱의 죽음을 불러온 정곶감의 배신과 늙다리들의 구태로 인한 정권교체에 실패한 참담함을 이미 똑똑히 맛보았다 적군들과 용감히 싸우는 데 등 뒤에서 아군에게 총질하는 배신자들에 의해 처절히 무너지는 아픔도 수십번이나 겪었다
세작을 진영에 두고 싸워봤자 백전백패다. 다시 말한다 이것은 기회다 정곶감과 천똥배는 물론이며 내가 아래 글에서 밝혔듯이 을사오적을 넘어 을사십적에 버금가는 세작들을 이번에 내치지 못하면 다음 대선도 똥눌당 범죄자가 차지하고 이 나라는 필히 망할 것이다
오로지 공천권 장사로 한 몫 보고 지 주머니 채우기에 혈안이 된 늙은 껍데기들, 앞으로는 민주를 부르짖지만 뒤로는 호박씨 까면서 아군의 뒷통수를 때리려고 음흉한 썩소를 흩뿌리는 저 세작들을 그대로 두면 문재인, 당신은 천하의 호구일 뿐이다
좋은 정치?? 그딴거 필요 없다. 선과 덕의 정치?? 그딴거 개한테나 주고 지금은 필요한 정치 칼같은 날카로운 정치를 할 때다 노짱은 덕의 정치를 위해 너무 시대를 앞서가다 저것들의 악법에 당했음을 문재인, 당신은 똑똑히 보았을 것이다 당신마저 또 당할텐가?
선의의 미소는 감춰두고 악의 미소를 뿜어라
필요하다면 악과 손 잡고 복수의 칼을 갈아라 와신상담은 그러라고 있는 거 아니던가? 약한 모습 보이지 마라. 먹잇감만 될 뿐이다 당을 뛰쳐나가 자기집 안방에서 똥뱃지나 주워 달고 희희덕 거리는 천똥배 같은 얼간이는 만나서 뭐하능가? 그렇게 당하고도 모른단 말인가??
껍데기들은 모두 내쳐야 한다 저 껍데기들을 그냥 두면 당신은 갈갈이 찢어진 채 들판에 버려진다 당 대표의 권한을 주저말고 행세하라 무엇이 두려운가? 당신은 지금 당 대표다 당신의 권한을 맘껏 쓰고 당신에게 반기를 드는 늙다리들은 모두 출당시켜라 이유는 차고도 넘칠 것이다
껍데기들은 가라고 신동엽은 외쳤지만 나는 지금 이렇게 외친다
= 껍데기들은 지옥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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