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1주년 입니다 여전히 구조받지 못한 채 세월호 안에 갇힌 시신들이 있습니다 생떼같은 아이들을 아직도 못 보내서 날마다 고통에 시달리는 부모들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 대통령이란 사람은 놀랍게도 여전히 유체이탈 화법이나 주절거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십니까?

 
저는 저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분명, 한글이 맞고 우리나라 말이고 글일진데.....도대체 욧점이 뭔지를 저는 도무지 모르겟습니다 마치,,,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이 하는 말처럼 그렇게 느껴집니다

육하원칙에 의거한 말 솜씨도 없고 그야말로 대갈통은 닭대가리 수준이라 밑에 사람들이 수첩에 써주지 않으면 연설 한 줄 할 수도 없는 여인.....자신이 내뱉은 말조차 3초 후면 자동적으로 기억에서 사라지는 여인.....

오죽하면 남의 글을 도둑질 하여 표절녀라 불리우는 저녀오기가 저 여인을 두고 이렇게 말했겠습니까?

"지적 수준이 초딩만도 못해서 길게 대화를 할 수도 없고 그냥 옹알이 수준"

저 여인은 기자들의 질문엔 항상 짧은 단답형으로 일관합니다 일각에서는 그것이 신비주의 마케팅이라고도 하지만 저녀오기 말을 빌리면 신비주의 마케팅은 커녕, 길게 이야기 할 줄을 모르기에 그저 썩소 한 번 날려주면서 짧게 짧게 대답하는 것 뿐이지요

 
저 여인은 항시 그런 대화만 합니다 붕어만도 못한 3초 기억력이기에 길게 대화할 줄도 모르고 자기가 무슨 말을 한건지도 모르는.....청맹과니에 다름 아닌 여자일 뿐이죠 이런 여자가 대통령이 된 데는 우리나라에 언론이 없다는 뜻입니다

 
바른 언론사.....참 언론사 한 두개만 있었어도 저런 무뇌같은 여인이 어떻게 대통령이되겟습니까? 진실을 보도해야 할 언론이 정권과 결탁하여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니 이 나라는 언론이 없는 나라, 이미 죽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저런 두억시니 같은 야차들이 판을 치는 나라로 변모했지요

 
최첨단의 반도체를 만들고 마음만 먹는다면 핵무기도 만들 수 있는 이 나라가 정치에 관해서는 최후진국이고 협잡꾼들만 판치는 나라가 된 이유.....언론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 국민들의 노예근성은 현재진행형 입니다

뭔 노예근성이냐고요?? 안타깝게도......구한 말의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 나라 국민들은 너무나 많은 독재자들로 부터  노예처럼 핍박을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독재자들의 언론장악에 의해 진실은 좀처럼 들어나지 못하고 국민들은 독재자들을 미화하는 땡전뉴스에 길들여진 채 , 수십년을 세뇌당하며 살아왔지요 세뇌란 무서운 것입니다 세뇌에 길들여지면 사실은 진실은 이것이다 라고  진실의 참 모습을 보여줘도 쉽게 믿지 않는 모습이 세뇌당한 사람들의 자화상 입니다

 
천안함도,,,,,,,세월호도.......진실은 묻혀있고 거짓들이 여전히 판치지만  진실이 드러나도록 언론과 국민들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이 정권하에서는 힘들겠지요

언론을 장악했고 법도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돈도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이 정권이 자신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진실이 드러나도록 협조를 해줄일도 없거니와 자신들의 치부를 영원히 덮어두기 위해서라도 봉황 자리를 쉽게 내어줄 리도 만무하겟지요

 
그러나 저는 진실이 가진 힘을 믿습니다 야차들의 정권이 모든 국민들을 속인다 해도 영원히 속이는 건 불가능 합니다 손바닥으로는 절대로 하늘을 가리지 못합니다

이 정권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나 이미 한 자리 해먹고 나간 내시에 환관들은 여전히 얼룩진 스캔들로 주딩이만 열면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거니와 자신들 치부가 속속들이 들어나도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도돌이표 마냥 거짓말을 또 다른 거밋말로 덮어가면서 추하고 역겨운 모습들만 보여주고 있는 중이죠

 
세월호의 진실은 드러나야 하며 기필코는 드러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천안함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드시 우리 국민들 힘으로 위 진실들을 파헤치고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이 나라는 차라리 없어지는 게 나으며 쪽발국이나 짱꼴라, 로스케나 양키덜이 잡아먹어도 할 말이 없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 긴 긴 세월을 노예처럼 살아가겟지만 나라를 지키려고 군에 간 젊은이들이.....수학 여행을 간 학생들이......속절없이 죽어나가는 일 만큼은 없어질지도 모를 테니까요 차라리 그게 더 속편하지 않습니까?

 
강대국에 노예처럼 살아도 젊은 목숨들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나가는 일이 없다면 차라리 이 나라는 신탁통치를 받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기 막힌 말을 주절거리는 제 심정이야 오죽하겟습니까만....

 
세월호 1주년 입니다

아직도 아이들을 가슴에 묻지도 못하고 힘겹게 살아가시는 부모님들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냐만.....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리려면 우리 모두가 스스로 각성하여 언론이 되고 법이 되고 정의가 되고 마침내는 진실이 되어서 끝까지 싸우고 투쟁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만 해주면 적어도 해외에서 관심이라도 가져주겟지요

 
성완종 비리에 연루된 식물 총리를 두고 대통령은 남미인가 어디론가로 해외순방을 다녀온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이지.......이게 나라냐?? 할 정도로 막장 드라마도 이런 막장 드라마가 또 있을까요?

아아.,,..,....

불행합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참 불행한 세대들 입니다 전생에 무슨 업보가 그리 많기에 쥐새끼와 닭들이 망쳐놓은 피폐해진 나라에서 혈압 뻗쳐가면서 모진 목숨 살아가야 하는지....참으로 불행할 뿐입니다

 
다음 달은 노짱이 떠나가신 달입니다

혹여, 뒤뜰에 살랑 바람불어 꽃대궁 하늘거리면 그 님이 다녀간 줄 알라고 하신...가슴 먹먹해지는 그 분의 계절이 옵니다 부디 바라고 바라건 데......세월호와 함께 수장된 아이들이 하늘나라 에서 노짱과 마주하며 행복한 웃음만 짓기를 죄인 된 심정으로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정권이 바뀌어져서 이 모든 진실들이 불쑥 튀어나와서 저승사자 노릇을 해주고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야차들을 단죄허고 처단하여 이 나라를 다시 기사회생 시켜주기를 고대하겟습니다

 
= 세월호 1주년을 회상하며 절대 잊지 않겟습니다 =

 
- 보나세 필진 무심코 배상 -